등산하는 영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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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연을 여행하는

등산하는 영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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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남섬 가볼만한 곳

 

 

 

뉴질랜드 남섬

 

 

 

 

뉴질랜드의 남섬에는 갈만한 곳이 참 많다. 특히 3개 호수가 인접해 있어 보통 처음 간다면 퀸스타운을 숙소로 잡고 렌트나 투어버스를 이용하여 푸카키호수나 테카포호수 또는 마운트 쿡 후커벨리 트레킹을 많이 다녀오곤 한다. 또 퀸스 타운에 머물면서 네비스스윙이나 페러글라이딩, 전망대, 루지를 타며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것이 일반적이다.

 

혹은 뉴질랜드 여행의 경험이 많거나 인터넷을 통해 정보를 많이 알아보신 분들은 퀸스타운과 와나카마을 2곳에 숙소를 예약하여 조금 더 경로를 편하게 잡는다. 나는 뉴질랜드 여행 당시 북섬 3일 남섬 7일을 잡고, 남섬에서 퀸스타운, 와나카, 테카포마을을 번갈아가며 여러곳을 다녔다. 이전 포스팅은 실제로 내가 대부분 간곳 위주로 포스팅을 했으니 프렌츠 조셉 빙하부터 반시계방향으로 테카포 호수까지 따로 포스팅을 해두었다. 아래 내용을 참조하면 될것 같다.

 

 

 

2023.10.31 - [해외등산/뉴질랜드] - 뉴질랜드 여행, 뉴질랜드 남섬 가볼만한 곳 총 정리

 

뉴질랜드 여행, 뉴질랜드 남섬 가볼만한 곳 총 정리

📝정보전달을 목적으로 ⛰등산하는 영석한 영석입니다.😆 💕instagram : http://instagram.com/sy__seok ✔️ 뉴질랜드 남섬 가볼만한 곳 🔺뉴질랜드의 남섬은 북섬보다 볼게 조금 많다. 특히 퀸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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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에서는 실제 가보지는 못했지만, 여행을 가기전에 내가 알아보고 아쉬웠던 트레킹 장소들에 대해서 소개해보려고 한다.

그럼 고고!

 

 

마운트 선데이 트랙

 

마운트 썬데이 트렉(mount sunday track)

 

 

마운트 선데이 트렉(Mount Sunday Track)은 하카테레 보호구역 깊숙한 곳에 숨어있는 자연경관으로 마운트 선데이(Mount Sunday)산은 드넓은 평야에 홀로 우뚝 서있는 멋진 경관을 보여주는 곳 입니다. 특히 반지의 제왕(Load of the ring)에 나오는 에도라스의 집으로 유명하며, 에도라스에서 중간계로 가는 배경이 된 곳 입니다. 비교적 멀리 동떨어져 있는 것이 단점이지만, 서던알프스의 일부로 평지길에 트레킹 코스가 매우 잘 꾸며져 있어 해당 지역을 방문할 기회가 된다면 마운트 선데이 트렉(Mount Sunday)을 추천드립니다.

 

 

아발란치 피크 트레킹

 

아발란치 피크(Avalanche peak)

 

 

뉴질랜드 남섬에서 가장 유명하고 힘든 트렉인 밀포드와 루트번 트렉을 제외하고 팀을 꾸리지 않고 오를 수 있는 가장 도전적인 트렉이 바로 아발란치 피크(Avalanche peak) 입니다. 크라이스트에 방문할 계획이 있다면 서던알프스의 아서스 패스에 속해있는 아발란치 피크(Avalanch peak)에 도전해보시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수 있습니다. 이 트렉은 2.5km의 짧은 트렉이지만 해당 거리동안 1100m 고도를 치고 올라가야하는 엄청 힘든 코스입니다. 지리산과 설악산이 5km 동안 약 800m 정도의 고도를 올라간다 생각하면 해당 트렉이 얼마나 힘들고 가파른지 짐작이 가능합니다. 매우 가파르기 때문에 고도의 등산교육과 클라이밍, 암벽등반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 트렉이므로 가이드를 끼고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아서스 패스 트레킹

 

아서스 패스 트레킹(Arthurs pass)

 

 

퀸즈타운이나 와나카 마을에 머문다면 보통 마운트 쿡 후커밸리 트렉 많이 다녀오고 가장 유명한 곳이지만 크라이스트에 방문할 계획이 있다면 아서스 패스(Arthurs pass)는 가장 유명한 곳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마운트 쿡 후커벨리보다 더 광대한 설산을 구경할 수 있으며 설산에서 녹아 내려 흐르는 빙하의 강물은 엄청난 자연 경관을 보여줍니다. 

 

마운트 머치슨의 최고봉을 시작으로 2000m가 넘는 고봉들이 줄지어 산그리메를 이루고 있는 서던알프스는 예전 빙하시대의 흔적으로 양쪽 절벽이 유자형을 이루고 있어 전형적인 빙하계곡의 특징을 지니고 있습니다. 트레킹이 아니더라도 차량으로 드라이빙만 해도 감탄이 절로 나오는 곳으로 크라이스트에 방문한다면 무조건 아서스 패스(Arthurs pass)는 꼭 가봐야 할 곳 중 한 곳입니다.

 

 

데빌스 펀치볼 폭포

 

데빌스 펀치볼 폭포(devils punchbowl)

 

 

데빌스 펀치볼(devils punchbowl) 폭포 역시 서던알프스의 일부인 아서스 패스에 있는 관광 명소로 매우 간단한 트랙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빌리강을 따라 잘 연결되어 있는 데빌스 펀치볼(devils punchbowl) 폭포는 2번의 강을 가로지르는 다리를 건너고, 150m-180m 정도 가파른 계단길을 올라가면 130m 높이에서 떨어지는 폭포를 감상 할 수 있는 곳으로 아서스 패스를 갈 계획이라면 간단하게 일정을 넣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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