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치 : 42 Shotover Street, Queenstown 9300 Newzealand
📝메뉴
🔺뉴질랜드는 양고기가 유명하여, 나는 Little Lamby 버거를 주문했다. Mr. Big Stuff도 주문했는데, 나는 개인적으로 Little Lamby 가 가장 맛있었다.
주차공간
🔺뉴질랜드의 퍼그버거는 도심 한복판에 있으며, 별도의 주차장은 없고 퀸즈타운 내 공영주차장에 주차 후 걸어야한다. 공영주차장은 따로 공간이 있는 것은 아니며 도로에 별도의 계산기계가 있는 주차장이 곳곳에 존재한다.
가게 분위기
🔺버그버거는 식당내에 별도의 공간이 있긴하지만 테이블 자체가 매우 작다. 약 10명정도 동시간대에 가게안에서 식사가 가능하지만 대부분 줄을 서고 기다리며 테이크아웃을 하기 때문에 안에서 먹기 약간 불편하다.
웨이팅
🔺웨이팅은 정말 정말 길다. 줄이 진짜 길며 나는 약 40분 가량 도로에서 기다렸다. 사실 햄버거에 그렇게까지 기다려야하나 싶지만 추천하는 사람이 엄청 많았고 여기까지 왔으니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정말 강했다. 그리고 먹어보니 그럭저럭 먹을만 했다.
음식 사진
주문한 메뉴
🔺대부분의 사람들이 포장을 해서 퀸즈타운의 호수 앉아 햄버거를 먹는다. 특히 야채나 고기가 떨어지면 청둥오리가 엄청 몰려오는데 우리나라 비둘기 같은 존재이다. 퍼그버거의 패티는 매우 두툼했고 들어가는 소스는 달짠의 조화가 엄청났다. 기본적으로 뉴질랜드 음식이 약간 짠편인데, 안에 있는 토마토와 상추가 이를 잡아줬으며, 매우 맛있었다.
추천 메뉴
Little Lamby 버거와 Mr. Big Stuff 버거만 먹어봐서 다른건 어떨지 모르겠으나 둘다 너무 맛있었다. 우리나라 유명한 수제버거와 비슷했으며, 사실 뉴질랜드 안에서 먹어본것 중에는 탑급이다.
내가 살면서 먹어본것 중에는 평균에서 조금 높은 정도의 맛(40분이나 기다리고 먹을 정도는 아님)이라고 할 수 있으나, 중요한건 퀸즈파크 내에서는 탑급의 햄버거라 대체 불가능하다.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