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쉬앤칩스의 메뉴 대부분은 해산물이 주 재료입니다. 물론 스테이크나 고기류도 꽤나 많이 존재하지만 대부분은 이름답게 해산물과 튀김이 주 메뉴이며 대부분의 사람들도 해당 메뉴를 먹습니다. 커피나 티 종류도 존재하며 음료 그리고 맥주가 있습니다.
해산물과 튀김 메뉴에 잘 어울리는 것은 당연히 맥주일 것입니다. 추천 메뉴과 주문한 메뉴는 아래에 설명드리겠습니다.
가게 분위기
🔺 뉴질랜드 피쉬앤칩스는 퀸즈타운에서 가장 유명한 먹거리 골목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해당 구역은 퀸즈타운의 먹거리, 쇼핑, 다양한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며 피쉬앤칩스는 그 거리 중심에 있습니다.
🔺저는 해당 가게를 밤에 방문하였으며, 매장 안에서 먹을 수도 있고 밖에서 먹을 수도 있는데, 저는 분위기를 내보려고 밖에서 밥을 먹었으며, 딱히 추천드리지는 않습니다.
매장 밖이 위 사진처럼 완전히 노출된 야외가 아니라 첫번째 사진처럼 사람들이 다니는 길목에 있는 야외라 많은 사람들이 북적거리며 지나가서 다소 불편한 점이 있습니다.
웨이팅
웨이팅은 없었으나, 일부 블로그에서 웨이팅이 있다는 글도 보았습니다.
음식 사진
주문한 메뉴
🔺뉴질랜드는 노르웨이만큼 연어가 꽤 유명한데, 솔직히 여기에서 먹는 연어롤은 정말 별로였다. 난 비린내가 나는걸 정말 싫어하는데, 아주 살짝 비린내가 올라와서 먹다 남김..
🔺크레이피쉬와 스테이크, 크레이피쉬는 내가 동남아 여행을 한번도 안가보고 항상 유럽만 다니다보니 흔히 접할 수 있는 음식이 아니었고 뉴질에서 처음 메뉴로 접해봐서 호기심에 시켰다. 난 개인적으로 맛은 있었으나, 정글의 법칙처럼 그런 내장을 함께 먹을 수 있는 걸 기대했는데, 기대보다 좀 아쉬웠다.
스테이크 같은 경우는 매우 짰다. 그래서 감자를 함께 먹는다고 한다. 감자는 몸속 염분을 정화시켜준다는데, 솔직히 나는 이곳이 왜 유명한지는 잘 모르겠다. 비싸기만 비쌌음.. 왜 추천하는거야 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