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남이섬 가을 백패킹 소개
남이섬에 대해서
1. 남이섬 이야기
남이섬에 대하여
🔺남이섬은 국가 소유의 섬이 아닌 개인 소유의 섬인데, 이와 관련되서 친일파의 잔재라는 소리가 매우 많습니다. 친일파의 후손이 운영한다라는 말이 돌아 한때 불매운동까지 일어났던 지역입니다.
사실 저는 개인적으로 크게 신경쓰지 않으나, 판례결과, 최초 남이섬을 소유한 민병도 회장은 친일파가 아니나, 그 아버지인 민영휘라는 분이 일본에서 작자 직위를 받은바 있으며, 민병도회장은 이를 인정하나, 남이섬을 산것은 본인이 한국은행 총재를 지니면서 모은 재산으로 소유한 것으로 100여건의 판결에서 모두 승소한바있다.
하지만 친일파의 후손은 사실이며, 음.. 친일파의 후손이 아니었다면 한국은행 총재와 그만한 부와 권력을 손에 쥘 수 있었을지? 그 부분은 읽는 독자들의 판단에 맞긴다.
2. 남이섬의 다양한 코스 및 정보
남이섬의 다양한 코스
🔺남이섬 백패킹을 간다면 그냥 코스를 볼 필요 없이 지도를 받아서 전체 섬을 돌아보는 것을 추천한다. 전체 섬을 도는 시간은 약 1시간~2시간 정도 소요되므로, 사진을 찍으며 넉넉하게 섬을 모두 돌아 볼 수 있습니다.
3. 남이섬을 가기 좋은 계절
남이섬을 가기 가장 좋은 계절은 봄,가을,겨울이다.
🔺남이섬은 여름을 제외하고 봄 가을 겨울 3계절 모두 가기 좋은 곳인데, 봄에는 이쁜 꽃들이 섬 곳곳피어 이쁜 뷰를 자랑하며 가을에는 단풍과 메타세콰이어가 그리고 특히 겨울에는 드라마 겨울연가를 통해 엄청나게 유명해진 곳이다. 그치만 개인적으로 트레킹을 하기 좋은 가을 계절을 나는 가장 추천한다.
4. 남이섬 백패킹 소개
남이섬 백패킹 소개
. 📌 트래킹온아일랜드
. 💵 55,000원(배 포함)
. ✔️ 네이버에서 예약 가능
. 🚻 화장실 있음
. 🚿 샤워장 있음
. 🔥 물 끓이는 용도로 사용가능(라면, 찌개, 국물요리)
. 🏝 섬 내부에 여러가지 가게들과 편의점이 있어서 엄청 편리하게 오캠처럼 즐길 수 있었어요!
. 🏃♂️ 할만한 것 : 남이섬 트레킹, 번지점프, 집라인
🔺 남이섬 주차장은 꽤 넓은 편이나, 일반 사람들도 매우 많이 와서 주차장은 꽉 찹니다. 이후에 배를 타고 들어갈 수 있으며, 약 10분 정도 이동하게 됩니다.
🔺남이섬 백패킹은 아무곳이나 피칭이 가능한 곳은 아니며, 지정된 장소에서 아무곳이나 피칭이 가능합니다. 지정된 장소에는 밧줄로 감싸져 표시되어 있으며, 그곳에서 경쟁체제로 피칭이 가능합니다.
🔺 백패킹용 텐트 뿐 아니라 일반 오캠용 텐트도 많이 즐기러 오시므로, 일찍가서 자리를 잡는 것을 추천드리며, 별로의 음식을 사가지 않아도 남이섬 내에 모든것을 판매하므로 그냥 들어가셔도 됩니다. 또 남이섬이 존재하는 춘천과 가평에는 큰 마트가 있어 원하는 음식을 사서 가셔도 되며, 음식을 쌓가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남이섬내에는 라면이나 국물 같은 간단한 불은 필 수 있지만, 고기를 궈먹는 것은 금지되어 있어 그냥 음식을 사서 가는 것도 좋습니다.
🔺남이섬 내에는 와인도 판매하며 나머지는 마트에서 구매하여 갔습니다. 특히 남이섬 트레킹을 하다보면 각종 오리, 공작새, 물고기, 토끼 등 많은 동물들을 구경할 수 있으며 이중 공작새가 진짜 신기했습니다.
🔺다만, 남이섬 백패킹을 하기 위해 55000원의 비용이 필요한데, 저는 솔직히 이 돈을 내고 남이섬에서 백패킹을 해야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캠핑의 경우는 어차피 사이트를 이용하기 위해서 비용을 지불하고 섬까지 가는 배값과 입장료 포함이라는 가격을 생각하면 매력 있으나, 백패킹의 경우에는 무료로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장소가 매우 많기 때문에 저는 개인적으로 남이섬 백패킹이 매력이 있는가? 라고 한다면 부정적인 의견을 전달합니다.
이상으로 남이섬 백패킹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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