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하는 영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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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전달을 목적으로

등산하는 영석한 영석입니다.😆

💕instagram : http://instagram.com/sy__seok

 

 

✔️ 우도&연화도 백패킹 소개

 

 

 

우도&연화도 정보

 

📍 통영 우도
🛳️ 네비 : 통영여객터미널
배 출항 시간에 따라 1시간 혹은 2시간

✔️ 코스 :
트레킹을 목적으로 하신다면 연하도에서 내려서 우도까지 쭉 트레킹 가능
백패킹을 목적으로 하신다면 우도로 직항배를 타는게 좋아요✌️

🏕️ 할것 : 캠핑장, 숙소, 해루질, 바다수영, 트레킹, 불 피우기 가능(화롯대 개인 지참)

👉더 많은 여름 계곡 정보는 피드에 정리해두겠습니다. 앞으로 많은 계곡 정보 기대해주세요 : )

저는 5월에 방문하여 놀았는데, 바닷물이 차가워 죽는줄 알았어요. 6월 중순은 되어야 좀 들어갈만 할 것 같아요.
8월에 간다면 연화도에는 이쁜 수국도 함께 볼 수 있습니다.

 

 

 

우도&연화도 박지 가는법

 

 

우도&연화도

 

🔺 통영에서 배를 타고 우도와 연화도로 가게 됩니다. 특히 통영에서는 우도와 연화도를 제외하고도 사량도와 매물도 정말 많은 배들이 오가기 때문에 잘 주의해서 방송을 듣고 배를 타야합니다.

 

우도&연화도

 

 

🔺 배는 연화도를 거쳐 우도로 가게 되는데, 이때 박지로 이동하는 법은 2가지 입니다. 먼저 연화도에서 내려서 우도 박지까지 걸어가는 사람이 있고, 우도까지 배를 타고 이동해서 박지로 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연화도에서 하선해서 우도 박지까지 가는것이 일반적으로 빠르지만, 오르내리막을 걸어가야한다는 단점이 있고, 우도까지 가는 것은 매우 쉽게 갈 수 있지만 연화도보다 박지까지 느리므로 차칫 잘못하면 박지를 못잡을 수도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통영에서 첫배를 예약하시고 박배낭을 매고 있는 사람을 잘 보신 후에 잘 선택해서 연화도에서 내릴지 우도에서 내릴지 판단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특히 연화도에는 8월에 수국이 이쁘게 피는 섬으로 이때 방문하신다면 연화도에서 내려서 걸어갈 만한 가치가 있지만 이외에 계절에는 그냥 우도에서 내리시는 것을 가장 추천드립니다.

 

우도&연화도

 

🔺 우도 선착장에서 내렸다면, 곧바로 오르막이 시작되고 이후 마을까지 트레킹을 하게 됩니다. 전체적인 코스는 2번의 오르내림이 있습니다. 이중 첫번째 오르막을 거쳐서 다시 마을 아래로 내려가게 됩니다. 이곳에서는 뷰가 거의 없으므로 빠르게 마을을 통과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마을은 거의 평지

 

우도 백패킹

 

🔺 마을을 거치게 되면 다시 한번의 오르막이 나오게 되고 이 오르막을 다오르면 박지 뷰가 보이며, 다시 내리막을 걷게 됩니다. 이 내리막은 숲길이며 여기는 매우 편하지만 포장도로가 아니기에 걷는데 주의하셔야합니다.

 

우도 박지

 

🔺마을 오르막을 거쳐 내리막을 내려가게 되면 바로 박지가 나오게되며, 예전에는 무료로 이용이 가능했으나 최근 2년부터는 마을 이장님이 캠핑장 운영비를 개인당 1만원씩 받고 있습니다.

 

우도 백패킹

 

🔺 위 사진은 백패킹 사진을 찍기 위한 연출이며, 실제 박지는 데크 위에만 피칭이 가능합니다. 우도 백패킹은 일출이 보이지 않고 일몰만 볼 수 있으며, 불사용과 모든것이 가능합니다. 또 펜션에는 시원한 맥주와 컵라면, 물, 과자 등 간단한 요깃거리를 팔고 있습니다.

 

우도 백패킹

 

🔺실제 피칭은 이런 데크 위에다 설치해야하고, 우도는 날씨가 꽤 급격하게 변하는 곳이므로 바람이 매우 많이 볼 때가 있습니다. 따라서 오징어 팩을 반드시 구비하여 가셔야하며 데크의 굵기는 그렇게 깊지는 않으나, 간혹 깊은 곳이 있어 다양 크기의 악어팩, 오징어팩을 챙겨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우도와 연화도에는 이곳을 제외하고 한곳이 더 피칭 할 수 있는데, 거기는 약간 분교 같은 곳으로 크게 의미가 없어 이곳에다 반드시 일찍 가셔서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상으로 우도&연화도 백패킹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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