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하는 영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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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연을 여행하는

등산하는 영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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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목

 

해목 카이센동

 

 

 

해목은 일본음식점으로 특히 카이센동과 히츠마부시가 유명하다. 웨이팅은 필수이며, 오픈런을 하지않는 이상은 무조건 발생하는 집이다. 사계절 내내 웨이팅이 있으며 여름에는 오픈런을 안하면 먹지 못할 정도로 많이 방문하는 곳이다.

 

 

 

 

 

 

 

1. 해목 정보

 

부산 해운대 해목

 

  • 네비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구남로24번길 8
  • 주차장 : 없음
  • 주차장 크기 : 공영주차장이 매우 큼
  • 주차장 유/무료 : 유료
  • 영업 시간 : 오전 11:00 ~ 오후 03:00 // 오후 05:00 ~ 오후 22:00

 

 

2. 해목 메뉴

 

해목 메뉴

 

 

히츠마부시와 카이센동을 주문했다. 다른 메뉴도 인기가 많지만 나는 처음 방문하는거라 많은 사람들이 추천해주는 메뉴를 주문하였다. 다음에 방문하면 마구로타다키와 네기도로 세트를 먹어봐야겠다. 일단 처음 주문한 히츠마부시와 카이센동은 매우 만족했다.

 

 

 

웨이팅 시간

 

대기시잔

 

 

웨이팅은 무조건 있다. 없으려면 오픈런을 해야한다. 저는 11:30분쯤 방문했는데 대기 50팀에 약 1시간 정도 예상이라 해운대를 한바퀴 돌고 다시 왔다. 12:30분에 대기 50팀에서 324팀으로 되어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무조건 일찍가는 것을 추천한다!! 무조건...

 

 

3. 해목 분위기

 

 

해목 내부 분위기

 

 

안쪽의 인테리어를 보면 일본스러운 분위기가 물씬 난다. 창문부터 모든 인테리어 소품들이 실제 일본의 가게와 닮았다. 인테리어를 일본스럽게 하고 자리나 여유공간은 한국식에 맞게 약간 변경한듯 하다. 일본의 실제 유명가게들은 자리가 훨씬 더 비좁고 아기자기 한데, 이러면 우리나라사람들은 싫어하다보니, 인테리어는 일본을 따라가되 여유있게 식사가 가능한 자리를 확보한것 같다.

 

 

해목 인테리어

 

 

내부 소품도 일본식으로 꽤 많은 신경을 쓴것이 느껴진다. 특히 유아용 의자가 있는 것에 한번 더 깜짝 놀랐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첫 손님이 아니면 자리 선정을 따로 할 수 없다는 것이 매우 아쉬웠다. 그래서 무조건 일찍 가는 것을 추천한다.

 

 

 

 

 

 

4. 해목 주문한 메뉴

 

카이센동

 

 

개인적으로 너무 일본스럽게 나와서 깜짝 놀랐다. 보통은 동그란 그릇에 정갈하게 나오는데, 회가 구부러지고 특유의 정렬이 안된듯, 되어있는듯하게 보이는게 일본 여행에서 먹었던 카이센동과 매우 비슷해서 깜짝 놀랐다. 참치를 갈아 만든 것이 매우 맛있었으며, 대부분 맛이 좋았다. 특히 밥알이 매우 고소해서 맛있었다.

 

굴은 생각보다 별로다. 나는 연어알을 좋아하지는 않아서 굴과 우니랑만 먹었는데, 뭔가 아쉬운맛이었다.

 

다음에 가면 다른 메뉴도 도전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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