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하는 영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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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전달을 목적으로

등산하는 영석한 영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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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별오름 등산정보

 

 

 

⛳️등산 코스

 

 

"새별오름 원점회귀"

 

 

📈 등산 : 

새별오름

정상(0.5km)

📉 하산 : 정상→새별오름(0.5km)

🚘 네비 : 새별오름주차장(봉성리 4554-12)

 

 

 

코스 정보 🌎

 

. 🚘 주차비 : 없음

. 💵 입장료 : 없음

 

. 🚻 화장실 : 있음(깨끗함)

.     👉 초입 : 초입에만 있습니다.

.     👉 산 중간 :

.     👉 산 정상 :

 

. 🏪 편의점 :  주변에 편의점은 없지만 푸드트럭이 많아서 즐기기 좋습니다.

 

. 🔖 필요 물품 :

스틱이 있으면 좋아요! 🦯

 

 

✔️ 새별오름 코스 소개

 

 

 

새별오름 가는 법

 

새별오름 주차장

 

🔺새별오름 주차장은 기본적으로 차량 수용 대수가 매우 큽니다. 약 50-60대 정도 수용이 가능할 정도로 매우 크며, 주차장에는 푸드트럭과 화장실도 잘 정비되어 있어 많은 관광객이 찾는 오름 중 하나입니다.

 

특히 새별오름 위로 올라가면 제주시가 한눈에 보이며, 가을에는 억새길이 피어나 정말 이쁜 곳 입니다.

 

새별오름 등산 설명

 

🔺위 사진에서 보이는 초록색 동그라미 부분이 일단 최고점의 피크입니다. 저런 평평한 곳을 능선이라 하는데, 일단 어느쪽으로 가든 오르고 나면 능선길을 걸어갈 수 있습니다.

 

새별오름에는 크게 2가지 코스가 있으며, 파란색 화살표 방향빨간색 화살표 방향입니다. 등산이나 운동 경험이 거의 없는 완전 일반인에게는 빨간색 화살표 방향을 추천드립니다. 빨간색 화살표 방향의 등산코스는 비교적 완만하고 꼬불꼬불하게 올라가는 길로, 파란색보다는 비교적 덜 힘듭니다.

 

반면 파란색 화살표 방향의 등산코스는 일직선으로 정상능선까지 올라가는 고 경사도의 길입니다. 저는 빠르게 올라가는 것을 선호하기에, 파란색 화살표방향으로 왕복하였습니다.

 

새별오름 올라가는 길

 

🔺새별 오름 올라가는 길은 엄청나게 높은 고경사도 입니다. 하지만 길에 야자데크와 쉽게 오를 수 있도록 발을 지지하고 등산이 가능하게 흰색 밧줄로 촘촘히 계단을 만들어 두었습니다. 위에 보이는 오르막을 약 5-10분정도만 올라가면 능선길이며 멋진 정상을 볼 수 있습니다.

 

새별오름 올라가는 길

 

🔺 다 올라가서 위에서 본 코스의 모습입니다. 한눈에 봐도 완전 고 경사도. 햇빛을 피할 곳도 없어 한여름에는 꽤 더울 수 있습니다.

 

새별오름 가는길

 

🔺높디 높은 고도를 모두 치고 올라가면 위 사진과 같은 평탄한 길이 펼쳐집니다. 이 길이 가을에는 억새로 쫙 늘어진다고 하니, 반드시 가봐야 할 곳 중 하나네요. 능선에는 나무가 없어 오른쪽 뷰로는 서귀포시를 비롯하여 애월, 제주시까지 한눈에 보이며(물론 날이 맑아야....), 왼쪽 뷰는 애월쪽의 판포포구부터 협재 해수욕장까지 광활한 뷰를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가을에 억새가 자라나면 더더욱 멋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서쪽에는 금오름과 군산오름 일몰이 유명한데, 이곳에서도 멋진 일몰을 구경할 수 있으며 억새와 일몰을 같이 담는다면 더욱이 특별한 오름이 될것 같습니다.

 

새별오름 능선

 

🔺정상석까지 와서 내가 온 길을 돌아보며 찍은 능선, 능선길도 그리 길지 않아 정상까지만 오른다면 순식간에 올라가는 것이 가능합니다.

 

새별오름 정상석

 

🔺마지막으로 새별오름 정상석, 사실 정상부분 뒤쪽으로 해변과 일몰이 보이는데, 정상에는 일몰을 볼 수 없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앞쪽 애윌만 훤하게 보이는 뷰입니다. 따라서 일몰시간에 가시는 분들은 반드시 능선에서 억새와 함께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누구나 쉽게 오를 수 있는 새별오름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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