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필수품 "파타고니아 캐필린" 등산인이라면 있어야 할 등산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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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하는 영석한 영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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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타고니아 캐필린

 

 

파타고니아 캐필린, 비진도에서

 

🔺 등산인이라면 등산복과 등산화에 대한 관심과 고민이 항상 많을 것이다. 특히 등산화는 여러 브랜드가 나눠져 있고 좋은 신발도 많지만 등산화보다는 본인의 걸음걸이나 등산습관이 더 많이 관여하기에, 등산 효율에 있어서 크게 작용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등산복의 경우는 다르다. 극단적으로 등산화가 없다면 맨발로 내려와도 목숨에 지장이 가지는 않지만, 등산복의 경우는 잘못 챙길 경우 목숨에 지장가는 경우도 여럿있다.

 

설악산의 경우 방한대책이나 더운날 조절을 잘못하면 체온이 급격하게 떨어져서 저체온증으로 인해 목숨에 지장이 생기는 사고가 종종 발생한다. 그래서 등산화나 등산스틱, 등산가방보다도 등산복에 우리는 신경을 더 많이 써야한다.

 

쇠뿔바위등산에서 파타고니아

 

🔺 등산복은 계절별로 챙겨야하는 종류가 다르고, 날씨에 따라서도 그 종류가 매우 방대하다. 등산을 할때는 사소한 무게 때문에 등산시에 영향을 많이준다. 날씨가 걱정되어 하드쉘과 바람막이 갈아입을 옷과 같이 소소한 것을 많이 챙기다보면 그 무게가 무거워지면서 무릎에 영향이 간다.

 

그래서 경량화 될수록 등산복은 비싸진다. 추울때는 솜잠바(대표적으로 아크테릭스 아톰, 프로톤) 이 있고, 비가 오거나 눈이 올 때 외부 환경으로 부터 우리를 보호해주는 역할을 하는 쉘(대표적으로 아크테릭스 제타)도 있다.

 

그리고 땀의 흡수와 배출을 도와주는 이너나 미드레이어에 분포하고 있는 등산복도 여러 종류가 있다. 이중에서 여름과 겨울 모두 사용 할 수 있는 "브린제" 라는 것이 있으며, 여름 등산복으로 대표적인 "파타고니아 캐필린"도 있다.

 

특히 이 파타고니아 캐필린은 땀을 흡수하여 빠르게 마를수 있도록 도와주기도 한다. 그래서 겨울철에 브린제와 파타고니아 캐필린을 기본 등산 베이스로 가져가고 그 위에 아톰이나 쉘류를 겹쳐 있는 경우도 많다.

 

 

제비봉에서 파타고니아 캐필린

 

🔺 특히 파타고니아 캐필린은 여름철에 대표적인 등산의류이며, 일반 활동복으로도 디자인이 이뻐서 많은 사람들이 입고 다닌다. 여름철에 입으면 땀 흡수가 빨라 젖더라도 금방 마르게 되는 파타고니아 캐필린

 

이런 소재는 파타고니아 캐필린 말고도 아크테릭스 코막과 같은 여러 브랜드가 있지만, 모두 사용해본 입장에서 나는 단연코 파타고니아 캐필린이 가장 좋다고 말을 한다.

 

사실 어떤 소재가 중요하냐? 이건 이론일 뿐이지 사람이 느낀 감정이 가장 중요하다. 많은 사람들에게 물어봐도 이상하게 파타고니아 캐필린이 빠르게 마르고, 땀흡수도 잘되는 편이라고 하는 경우를 매우 많이 봤다.

 

파타고니아 캐필린, 하조도 및 울릉도

 

🔺바람이 불면 파타고니아 위에 바람막이(아크테릭스 스쿼미시)를 입어도 되며, 반팔이 부담스럽다면 팔토시를 사용해도 부족함이 없다. 심지어 팔토시보다 캐필린이 훨신 흡수가 빠르고 빨리 마를 정도이니, 나는 사실 파타고니아 캐필린이 긴팔로 나온다면 겨울철 베이스 레이어로도 활용할 의사가 있다.

 

그래서 나는 파타고니아 캐필린을 매우 많이 구매했다.

파타고니아 캐필린

 

🔺이후에도 더 많은 종류와 디자인의 캐필린을 구매했으며, 나는 정말 만족하고 누가 물어봐도 여름철 옷은 캐필린이 최고라 말한다. 이번 글은 어떤 소재에 대한 분석이나 편리성보다도 그냥 내가 느낀 파타고니아 캐필린에 대해서 글을 작성해 보았다.

 

저를 진짜 믿고 구매하셔도 됩니다.

 

여름철 최고 등산복 "파타고니아 캐필린"

 

이상으로 해당 옷 느낌점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