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하는 영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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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연을 여행하는

등산하는 영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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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두당

 

두두당

 

 

오늘은 등산에 가기전에, 커피를 주문하였는데 생각보다 분위기가 너무 좋아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특히 가을에 가면 엄청 이쁜 곳으로 은행나무를 보며 커피한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습니다.

 

주소 : 대전 대덕구 대청로 234

주차 공간 : 20-30대 정도 주차 가능

주차 비용 : 무료

영업시간 : 매일 10:30 ~ 22:00

 

두두당에서는 은행나무 뷰를 보면서 브런치와 커피를 즐길 수 있습니다.

 

주차장

 

 

주차장 바로 뒤에 은행나무 길이 있어 커피를 들고 산책하기도 좋고,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기도 매우 좋은 장소입니다.

 

 

두두당 내부
두두당 내부

 

 

두두당의 내부역시 가을을 느끼기에 엄청 좋은 장소 입니다. 내부에서도 정원쪽을 바라볼 수 있는데, 은행나무뿐 아니라 단풍나무까지 화사하게 비춰지는 모습을 보면 커피 한잔 여유를 즐기기 너무 좋은 곳 입니다.

 

 

 

 

 

내부는 대부분 나무로 지어져 있으며, 분위기가 완전 가을 가을 합니다. 아마 은행나무 명소라 가을 분위기를 따라 인테리어를 한 느낌입니다. 좌식도 있고, 단체로 앉을 수 있는 테이블과 소규모 등등 여러 테이블들이 같이 있습니다.

 

 

메뉴

 

 

메뉴는 꽤 많이 있고, 아이스아메리카노가 5.5로 시작하며 아인슈페너는 6.5 이외 대부분 커피류가 7000원을 넘어갑니다. 특히 스무디나 에이드는 8000원 가까이.. 아마 수제라서 가격이 더 비싼것도 있겠지만, 딱 전형적인 관광지의 가격입니다. 그래도 은행나무 시즌에는 멋진 뷰를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뷰값이라 생각한다면 먹을만 합니다.

 

 

 

 

가게가 오픈하자마자 들어가서 그런지 빵 종류가 많지는 않았습니다. 근데, 원래는 빵종류가 엄청 많은것 같았어요! 특히 사장님이 직접 굽고 하는 빵이라 빵이 나올때까지 시간이 걸린다 해서 못먹어봤지만, 일반 시제품을 사서 파는 브런치가 아닌 만큼 기대해 볼만 할것도 같습니다.

 

커피는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주문했었는데 쏘쏘했어요!

 

가을 시즌에는 정말 방문해서 시간 보내기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두두당 카페 소개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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