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하는 영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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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하는 영석한 영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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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라엘과 하마스 전쟁 이유

 

 

 

 

전쟁 이유 ( 사이크피스코 협정 )

 

오스만 제국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을 알기 위해서는 과거 16세기부터 20세기 초반 사이인 오스만 제국의 역사를 알아야합니다. 이 16세기부터 20세기 초반에는 오스만제국의 통치하에 지금 현제 위치하고 있는 여러 중동지역나라들은 각각의 나라가 아닌, 여러 유대인과 종교인들이 모여 살고 있는 한 민족의 성향이 더 컸습니다.

 

따라서 아주 예전에는 여러 갈등을 겪고 있는 중동지역 나라들은 모두 한 나라아래 있는 한 민족이라는 개념이 더 컸다고 볼 수 있습니다.

 

사이크스피코 협정

 

🔺문제는 여러 민족성을 가진 민족들이 오스만제국 아래 살며, 하나의 민족이라는 통제가 되지 않았기에 일부 강력한 힘을 가진 민족 중에서 "독립의 나라"를 갖기를 원했고, 이때 하심 가문에서 대영제국에 반란을 이르킬 것이니, 도와달라는 요청을 하게 됩니다. 그렇게 영국은 오스만 제국의 일부중 가장 강력한 민족이었던 "후세인" 바로 아랍 국가와 손을 잡고 오스만 제국을 무너트리게 됩니다.

 

여기서 문제는 영국과 후세인은 본디 오스만 제국을 무너트리면 통치권을 아랍에게 줄 것을 요구 하고 이는 오스만 제국을 무너트리면 다시 논의하기로 했지만, 영국은 후세인을 배신하고 프랑스와 비밀 협정을 맺게 되며 여기서 나온 협정이 바로 "사이크스피코 협정"입니다.

 

 

전쟁 이유 ( 밸푸어 선언 )

 

 

사이크스피코협정 뿐아니라 영국은 동시에 1차 세계대전 당시 활약을 한 "유대인" 로스차일드 가문에게 인터네셔널 존에 있는 팔레스타인 땅을 유대인의 고향으로 인정을 하게 되면서 이스라엘 독립의 후원자 역할을 하게됩니다. 

 

바로 이렇게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분쟁의 서막을 열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오스만 제국이 무너지며 생긴 여러 나라들(25개국)은 나라의 정체성도, 국경, 수도, 국민의 개념도 없던 이들에겐 충분히 혼란스러웠고, 이 혼란성은 제국주의 국가들에게 먹잇감이 되기 좋았습니다. 특히 여러 국경에서 기름이 솟아져 나오기 시작하면서, 걸프전, 이라크전쟁, 중동전쟁 등 나라의 정체성을 찾기 위한 전쟁이 시작되었습니다.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영토

 

🔺특히 이중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영토 분쟁에 대해서 보면, 본디 팔레스타인 인들이 대부분 차지하고 있던 영토가 이스라엘이라는 영국의 독립국으로 인해 가자지구로 모두 몰아버렸으며, 이에 대한 난민 문제가 발생하여 해마다 중동국가들에게는 이슈 거리였습니다.

 

넓은 땅에 살던 사람들을 저 좁은 가자지구에 뭉쳐놓았으므로, 당연히 인간의 삶과 생은 완전 바닥을 추락할 수밖에 없었고, 1948년에는 이스라엘은 미국과 각 국을 통해 독립을 인정받았으나, 여러 중동국가들은 이스라엘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았고, 이후 일어난 것이 바로 중동전쟁입니다. 1947년 중동전쟁이 종료되며 각국은 이스라엘의 독립을 인정하며 마무리 되었지만, 가장 큰 문제는 바로 팔레스타인인들의 가자지구 였으며, 이스라엘이 계속해서 팔레스타인 인들을 핍박하면서 가자지구로 몰아넣었기에, 이전에도 갈등은 있었지만 쌓이면서 이번에 크게 터진것 같습니다.

 

이스라엘 현재 지도

 

 

🔺 특히 이스라엘과 중동지역간의 다툼, 중동전쟁에서 기존에 살고있던 토착민인 팔레스타인 지역의 수십만명의 주민들이 이동을 해야했으며, 이 과정에서 엄청난 수의 난민이 발생하였지만, 이 난민들의 대부분은 파키스탄 174만, 이란 107만, 시리아 105만명이나 수용하였으며, 전쟁의 원인인 미국과 영국은 고작 각 27만명의 난민만을 수용했다.

 

또한 이 전쟁의 원인인 이스라엘은 이들이 다시 귀향할 경우 이스라엘의 존재를 위협할 것이라는 명목하에 귀향인들을 일체 받지 않고 있다. 따라서 팔레이스타인 가자지구와 이스라엘간의 분쟁으로 인한 난민 발생은 오롯이 주변 국가들이 피해를 받아야 하는 상황이다.

 

따라서 중동지역 국가들은 예전부터 이스라엘의 독립을 인정하지도 않았는데, 난민까지 발생시키며 피해를 주니 아니꼽게 볼 수 밖에 없다.

 

 

가자지구

 

 

가자지구

 

🔺가자지구는 길이 41km, 폭10km 에 불가한 영토로 이 좁디 좁은 영토에 팔레스타인 주민 200만명이 모여 살고 있어 전 세계적으로 인구 밀도가 높은 곳 중  한 곳이다. 이스라엘 전역의 인구가 200만명인데, 저 좁은 곳에 200만명이라니..

 

 

 

 

하마스

 

 

하마스

 

🔺가자지구는 온전히 팔레스타인 200만명이 모여살고 있는 땅입니다., 이 중 하마스는 팔레스타인의 정치에서 2006년에 마지막으로 당선된 정당이자, 준군사단체입니다. 영국과 미국 등 여러 나라에서는 하마스를 테러단체로 지정해 뒀으며, 아랍어로는 "헌신과 열정", 내면으로는 "이슬람 저항운동"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 이스라엘과 하마스 전쟁에 대한 나의 생각

 

 

 

 

나의 생각

 

하마스는 분명한 테러단체가 맞습니다. 아무 죄없는 이스라엘의 주민들 150명을 납치하여 사살하고 민간인을 살생하는 것을 본다면 분명한 테러단체입니다. 폭력은 정당화 될 수 없다는 말이 있는데, 살생은 오죽할까.

 

그러나 역사적인 배경과 그 내면을 들여다 본다면 "하마스"만의 잘못이라고도 할 수는 없습니다. 본디 이스라엘이 자리 잡은 곳은 팔레스타인 주민들의 땅이며, 난민들을 신경쓰지 않은채 본인들의 국가만을 위해 다른 사람들을 배제하고 핍박하여 주변 국가들에게 피해를 주느 이스라엘 역시 나는 정상적인 나라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또 이스라엘이라는 국가를 친 중동쪽에 둠으로써 미국과 영국이 무작정 그들의 편만 드는 것도 인간적인 행위라 생각하지는 않는다. 이 모든 역사는 결국 영국의 사이크피스크 협정과 밸푸어 선언이라는 이중적인 태도를 보이면서 생긴 문제인데, 발을 빼고 힘만 주므로써 전쟁을 오히려 부추기는 결과를 만들고 있다.

 

그러나 현대사회는 힘이 다인 사회이게에 힘이 곧 권력이고, 전쟁 억제의 수단이며, 목소리를 높힐 수 있는 수단이다.

 

따라서 우리나라 역시 힘을 키워야 나중에 주변국가(일본, 중국, 북한, 러시아) 등으로부터 목소리를 낼 수 있으며, 미국에만 의존하지 않고 자주국방의 힘을 키워야 된다고 생각한다. 강대국인 미국과 일본에 의존하여 우산과 같은 보호막을 유지한채 내면으로는 자주국방의 힘을 키우고 결국에는 우리도 스스로 싸울 수 있는 힘이 있는 강대국이 되어야 나라가 없는 서러움을 두번 겪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전쟁으로 인한 무고한 사람들이 얼마나 죽는걸까.. 실감은 나지 않지만, 마음이 꽤나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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