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하는 영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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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전달을 목적으로

등산하는 영석한 영석입니다.😆

💕instagram : http://instagram.com/sy__seok

 

 

✔️ 00산 등산정보

 

 

 

⛳️등산 코스

 

 

초록색 화살표 : 👉들머리, 날머리👈

동그라미 : 📸 인증지 ( 치악산비로봉-100대명산 )

파란색 화살표 : 다녀온 방향

 

 

 

"황골탐방지원센터 원점회귀"

 

 

📈 등산 : 황골탐방지원센터쥐넘이재정상(4km)

📉 하산 : 원점회귀

🚘 네비 : 황골탐방지원센터

 

 

코스 정보 🌎

 

✔️등산코스 (거리 / 예상시간)

. ✅ 1코스 : 구룡탐방지원센터 -> 구룡사 -> 사다리병창길 -> 비로봉(5.9km)

. ✅ 2코스 : 황골탐방지원센터 -> 입석사 -> 비로봉삼거리 -> 비로봉(4.1km)

. ☑️ 3코스 : 곧은재공원지킴터 -> 곧은재 -> 황골삼거리 -> 비로봉(7.7km)

. ☑️ 4코스 : 행구공원지킴터 -> 보문사 -> 향로봉삼거리 -> 곧은재 -> 비로봉삼거리 -> 비로봉(8.7km)

. ☑️ 5코스 : 금대자동차야영장 -> 영원사 -> 남대봉갈림길 -> 향로봉 -> 곧은재 -> 비로봉삼거리 -> 비로봉(16.4km)

. ☑️ 6코스 : 성남공원지킴터 -> 상원사 -> 남대봉 -> 향로봉삼거리 -> 곧은재 -> 비로봉삼거리 -> 비로봉(17.4km)

. ☑️ 7코스 : 부곡공원지킴터 -> 곧은재 -> 비로봉삼거리 -> 비로봉(9.5km)

🎖치악산 종주

☝️일반 : 성남탐방지원센터 -> 남대봉 -> 향로봉 -> 비로봉 -> 사다리병창 -> 구룡사(21~22km)

✌️환종주 : 마치 -> 부곡매표소 -> 1095봉 -> 비로봉(정상) -> 향로봉 -> 남대봉 -> 선바위봉 -> 마치(39km ~ 42km)

* ⚠️코스 선택 팁 :

👉저는 1코스인 사다리병창길로 등산하여, 2코스인 황골코스로 하산하였습니다.

👉1코스에는 사다리병창길과 계곡길이 있는데, 사다리병창으로 올라 계곡길로도 많이 하산합니다.

👉금대자동차야영장쪽은 금대리라는 계곡이 있어 힐링코스로 즐길 수 있습니다.

 

 

✔️ 치악산 최단코스 소개

 

 

 

👉INDEX👈 (이동은 클릭)

전체 코스 : 황골탐방지원센터 ~ 쥐넘이재 ~ 정상

 

🚧구간별 요약🚧

1️⃣ 황골탐방지원센터 ~ 쥐넘이재

2️⃣ 쥐넘이재 ~ 정상

 

 

 

 

 

 

황골탐방지원센터 ~ 쥐넘이재

 

 

치악산 황골탐방센터는 치악산 정상으로 가는 가장 짧은 코스입니다. 주차요금이 1일 5000원이며, 자리가 그렇게 넓지는 않지만 주말을 제외하고는 찾는 사람이 그렇게 많지 않아 널널한 편입니다. 특히 겨울철에는 치악산의 상고대와 산그리메가 유명하며, 수도권에서 1~2시간이면 갈 수 있는 가까운 국립공원이기에, 많은 사람들이 찾곤합니다.

 

치악산 등산코스

 

🔺황골탐방지원센터에서 시작을 한다면 초입은 엄청난 경사의 아스팔트길을 올라가야합니다. 사실상 황골탐방지원센터에서 이 아스팔트길이 가장 경사가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필연적으로 종아리 힘을 써서 올라가야하는 길이기에 힘이 꽤 많이 들며, 이 아스팔트를 지나면 돌계단 길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쥐넘이재까지는 힘든 경사를 계속해서 치고 올라가야하는 코스가 바로 최단코스입니다.

 

따라서 주차장에서 무조건 스틱을 준비하고 출발하도록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특히 정상까지 암릉이 아예없어, 스틱을 사용하기 적합한 코스이기도합니다.

 

치악산 등산코스

 

🔺특히 사다리병창코스도 엄청난 오르막길에, 나무계단이나 돌계단으로 쫙 깔려있지만, 스틱을 사용하기에 적합한 코스는 아닙니다. 왜냐면 계단의 높낮이가 매우 불규칙하여 스틱의 길이가 오히려 방해가 될때가 있습니다. 황골의 경우 아스팔트 길과 높낮이가 낮은 돌계단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쥐넘이재를 넘어서부터는 완만한 흙으로 이뤄진 능선길이 정상까지 연장되므로(마지막 계단 제외) 스틱을 사용하기 가장 적합한 코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치악산 등산코스

 

🔺아스팔트길을 쭉 다라오르다보면 입석사에 도착을 하게 되는데, 3번째 사진에 보이는 우뚝 솟은 바위가 바로 입석대입니다. 시간과 체력이 되신다면 한번 가보시는 것도 추천드리겠습니다. 입석사까지 오르는 길은 100% 아스팔트길로 되어있으며 차량은 출입이 금지됩니다. 오르는 길에는 2개의 화장실이 있는데, 겨울에는 동파문제로 대부분 폐쇄로 운영되고, 봄 여름 가을에만 정상 운영됩니다.

 

또 겨울에는 입석사까지 아스팔트길이기 때문에 주차장~입석사까지는 아이젠을 착용하지 않고 오르며, 입석사에서부터 본격적인 돌계단이 시작되어,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서 재정비를 하고 산에 오를 준비를 합니다.

 

치악산 등산코스

 

🔺위 첫번째 사진의 구간부터 본격적인 황골탐방지원센터로 오르는 등산이 시작됩니다. 겨울에는 반드시 아이젠을 착용하시고 스틱도 준비하시면 정상까지 오르는데 쉽습니다. 쥐넘이재전망대까지는 위 사진처럼 돌계단과 데크계단이 계속 반복되는 오르막입니다.

 

치악산 등산코스

 

🔺돌계단이 거의 등산로의 주를 이루며 겨울철에는 상당히 미끄럽습니다. 예전에는 양옆 안전철봉이 없었는데, 지금은 국립공원으로 승격되면서 꽤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 있습니다. 정상까지 가는 길은 갈림길 없이 쭉 오르기만 하면 되므로 길을 헤멜일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됩니다.

 

치악산 황골탐방센터 등산코스

 

🔺치악산 황골탐방센터로 오르는 길은 상고대로 굉장히 유명한데, 해당 길은 한낮에도 해가 잘 들지 않아 상고대가 꽤 오랫동안 피어있는 편입니다. 고도가 높아질 수록 상고대가 점차 선명하게 보이기 시작합니다.

 

황골탐방센터 치악산 등산코스

 

🔺올라가면서 상고대가 너무 이뻐 사진을 안찍을 수가 없었습니다. 특히 푸르른 하늘에 상고대를 보는것은 등산인들이 겨울철 눈꽃산행을 하면서 최고로 치는데, 이날은 오후 2시였음에도, 운이 매우 좋았습니다.

 

치악산 등산코스

 

🔺사실 쥐넘이재까지는 뷰가 없는 숲길에 오르막이라 매우 지루한 코스지만, 상고대가 이쁘게 펴있는 바람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힘든지 모르고 오를 수 있었습니다. 상고대가 없으면 매우 지루한 오르막길입니다.

 

치악산 등산코스

 

🔺중간에 평탄한 길도 나오지만 체력이 많이 소모된 후라 쉽지만은 않습니다. 또 해가 드는 쪽에는 상고대가 금방 떨어져서 보는 재미도 반감됩니다. 너무 아쉬운 날이었습니다. 차라리 조금만 일찍 갈것 그랬습니다.

 

치악산 등산코스

 

🔺쥐넘이재 전망대에서는 원주 시내 배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황골탐방지원센터에서 유일하게 탁 트인 뷰를 선사해줍니다. 사실 딱히 볼건 없습니다. 산그리메가 있는 부분은 아니라서 그렇게 멋지지는 않지만 유일하게 탁 트인뷰라 사진만 대충 남기고 정상으로 향합니다.

 

 

쥐넘이재 ~ 정상

 

 

 

치악산 등산코스

 

🔺쥐넘이재를 넘어 올라가다보니 바람이 불지않고 해가 덜 드는 쪽에는 다시 상고대가 통통하게 펴있습니다. 특히 이구간이 너무 이뻐서 거진 30분은 왔다갔다하며 사진을 찍은것 같습니다.

 

치악산 등산코스

 

🔺정상으로 향하다보니, 이구간에서 진짜 상고대가 너무 이쁘게 살아있어서 계속 놀기만 한것 같습니다. 결국 정상까지 안가기로 결정, 여기서 정상까지는 약 500m 정도인데, 정상쪽에는 바람이 심하게 불어서 오래 못있을것 같아 상고대가 떨어지기전에 이쁜 사진을 남겨보기로 합니다.

 

치악산 등산코스

 

🔺헬기장 있는대 까지 올라갔으나, 하늘은 푸른데 상고대는 거의 떨어지고, 뒤쪽 비로봉쪽에 바람이 엄청 불어 정상은 여기서 멈추고 상고대 놀이를.. 이미 치악산 정상은 수없이 가봤기에, 상고대랑 노는게 더 소중하다고 느꼈다봅니다.

 

치악산 상고대

 

🔺겨울철 상고대는 사람의 발목을 잡는 무언가 신비로운 힘이 있긴 한것 같습니다. 평소 도시에서는 볼 수 없는 모습때문일까요..?

 

황골탐방센터 치악산 등산코스

 

🔺이전에 여름에 해당 코스를 방문한 적이 있는데 위 길만 오르면, 정상입니다. 헬기장 ~ 정상까지는 약 10~15분 정도 소요되며 매우 짧은 거리입니다.

 

치악산 비로봉 정상

 

🔺정상뷰는 360도로 탁 트여있는 멋진 뷰이며, 정상에서 치악산 일출, 치악산 일몰 뷰를 한눈에 볼 수 있고 특히 날이 맑으면 산그리메가 매우 이쁜편입니다.

 

이상으로 치악산 등산코스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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