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하는 영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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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전달을 목적으로

등산하는 영석한 영석입니다.😆

💕instagram : http://instagram.com/sy__seok

 

 

✔️ 삼악산 등산정보

 

 

 

⛳️등산 코스

 

초록색 화살표 : 👉들머리, 날머리👈

동그라미 : 📸 인증지 ( 삼악산 )

파란색 화살표 : 다녀온 방향

 

 

 

"삼악산 등산코스"

 

 

📈 등산 : 삼악산매표소 상원사 깔딱고개 암릉구간 용화봉

📉 하산 : 용화봉→ 333계단 → 등선폭포 → 등선폭포매표소


. 📌 네비 :
들머리 : 삼악산매표소(박사로 159)
. 🚘주차비 : 2000원
. 💵입장료 : 2000원

날머리 : 등선폭포주차장(경춘로1401-27)
. 🚘주차비 : 2000원
. 💵입장료 : 2000원

 

 

 

코스 정보 🌎

 

. ✅ 1코스 : 삼악산매표소 -> 상원사 -> 깔딱고개 -> 암릉구간 -> 용화봉

. ✅ 2코스 : 등선폭표입구 -> 등선폭포 -> 333계단 -> 용화봉

. ☑️ 3코스 : 이외에 삼악산성을 거치는 2개 코스가 더 존재합니다.

* 삼악산은 1코스 등산, 2코스 하산 길로 가셔야 합니다.
그냥 절 믿으세요. 무조건 1코스 등산, 2코스 하산입니다. 🦋👍🏻🏃🏻🥰

* 위 2개 코스를 경험해 보셨다면, 삼악산성을 거치는 코스를 한번 조심스레 추천드려 봅니다.🤔

* 1코스로 등산하는 내내 소양강과 붕어섬, 하중도, 상중도 뷰와 더불어 춘천시의 전반적인 뷰를 동시에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 2코스로 하산하는 내내 산책로 같은 임도길과 수많은 폭포와 멋진 암석 코스를 볼 수 있었습니다.😮

* 🎶🎵자차를 이용하실 경우 2코스에 주차 후, 1코스까지 자전거 도로를 통하여 30분이면 이동이 가능합니다. 가는 내내 소양강을 볼 수 있으며 풍경이 매우 멋져 절대 심심하지 않습니다.

🕑총 시간 : 5시간 (휴식 시간 : 1시간 30분)
🏃🏻총 거리 : 5.86km
. 📈등산 시간 : 2시간
. 📉하산 시간 : 1시간 30분

* ⚠️위 시간은 초보자와 비슷한 걸음으로 등산을 진행하였습니다.
산을 거의 처음 타는 일행과 등산하였으니, 참고 바랍니다.

🌎 정보
. 📌 네비 :
들머리 : 삼악산매표소(박사로 159)
. 🚘주차비 : 2000원
. 💵입장료 : 2000원

날머리 : 등선폭포주차장(경춘로1401-27)
. 🚘주차비 : 2000원
. 💵입장료 : 2000원

⚠️춘천사랑상품권으로 2000원 반환

. 🎲난이도 : 2 ( 개인적 체감 1-6 )
. 🔖필요 물품 :
접지력 좋은 신발 🥾
하산할때 도가니를 위한 스틱📍
사진 잘 찍어주시는 분 있으면 굿이에요. 👍🏻

. 🍛추천 식당
춘천 큰마당막국수 : 옛경춘로 800
.
춘천 남춘천역 상호네닭갈비 본관 (공지로 442-33)
춘천 남춘천역 상호네닭갈비 별관 (우묵들길 7)
.
⚠️ 저는 막국수 점심, 별관에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 삼악산 코스 소개

 

 

 

👉INDEX👈 (이동은 클릭)

전체 코스 : 삼악산 매표소 ~ 용화봉 ~ 333계단 ~ 등선폭포 ~ 등선폭포 매표소

 

🚧구간별 요약🚧

1️⃣ 삼악산매표소 ~ 용화봉

2️⃣ 정상뷰

3️⃣ 용화봉 ~ 등선폭포매표소

 

 

 

 

 

삼악산매표소 ~ 용화봉

 

삼악산 매표소

(사진이 없어 로드뷰로 대체합니다.) 삼악산 매표소 주차장은 매우 좁은 편입니다. 약 4-5대 정도 수용이 가능하며, 삼악산매표소 입구에서 입장료 3000원을 지불한 뒤 입장이 가능합니다.

 

특히 입장료 3000원을 내면, 춘천에서만 사용가능한 상품권 3000원을 돌려줍니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품권을 사용하면 입장료는 무료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강제 소비..

 

등산 시작은 매표소에서 입장권을 발매 후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삼악산 등산로

 

🔺삼악산의 초입은 돌계단과 철계단, 나무계단으로 시작됩니다. 그리고 얼마 안가 암릉 지형으로 바뀌게 되기 때문에 스틱을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리지는 않습니다. 스틱을 사용하기에는 삼악산 매표소를 들머리로 잡는 것보다는 등선폭포 매표소를 들머리로 잡고 가신다면 스틱을 사용할만 합니다.

 

등선폭포 매표소 ~ 정상까지는 거의 평지에 333계단 이후는 오르막으로 이뤄진 흙길이라 스틱을 사용하기에 좋은 길입니다.

 

따라서 삼악산 매표소는 스틱이 필요 없다고 판단되지만, 굳이 사용을 해야한다면 초입 ~ 깔딱고개까지 사용을 하시면 됩니다. 사진을 설명드리면서 깔딱고개 위치를 아래에서 다시한번 이야기 해드리겠습니다.

 

 

삼악산 등산로

 

🔺계단을 오른지 얼마되지 않아 삼악산에서 가장 멋진 뷰인 소양강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삼악산에서 가장 멋진 뷰는 삼악산매표소에서 정상 가는 중간에 있는 붕어섬이 보이는 소양강 뷰입니다. 나중에 블로그를 진행하면서 다시 언급하기로 하고, 나무에 얼음폭포가 거대하게 얼어있어 신기해서 한컷 찍었습니다.

 

물이 흐르지 않는 곳인데, 저곳에 저렇게 거대한 얼음 형상을 하고 있습니다.. 신기 신기

 

삼악산 등산코스

 

🔺멋진 뷰를 뒤로하고 오르다보면, 이후에는 암릉과 돌계단 그리고 흙길이 번갈아가면서 나옵니다. 정상까지는 매우 짧은길 이라 이런 오르막도 그렇게 오래 걸리지는 않습니다. 중간에 깔딱고개가 하나있는데, 그 고개를 지나면 본격적인 암릉 등산로가 생기기 시작합니다.

 

 

 

 

삼악산 등산코스

 

🔺삼악산 상원사를 기점으로 매표사 ~ 상원사까지는 주로 계단이 등산로의 메인코스이지만, 상원사를 넘어가게 되면 아래보이는 돌들이 마구자비로 있는 등산로로 변하게됩니다. 삼악산은 본디 원래 암산이었으며, 상원사 ~ 본격적인 암릉코스 이전까지가 바로 깔딱고개입니다.

 

이구간이 삼악산에서 가장 지루한 구간이며 아까 말한 스틱을 사용한다면 바로 이 구간의 끝점까지 스틱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삼악산 깔딱고개 종점

 

🔺뷰가 하나도 없는 오르막을 힘들게 오르고 나면, 위 표지판처럼 보이는 깔딱고개가 끝남을 알립니다. 위 사진이 오르막의 마지막이며, 이후에도 오르막은 있지만 대부분의 등산객이 좋아하는 암릉코스와 멋진 삼악산의 뷰가 펼쳐지는 코스이므로, 스틱을 사용하신 분이 있다면 이곳에서 스틱을 접고 출발하시는 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삼악산 등산코스

 

🔺깔딱고개 이후 부터 삼악산이 왜 암산인지, 그리고 멋진 뷰가 펼쳐지는지 느낄 수 있는 구간이 바로 이 구간입니다. 조금 더 오르다 보면 점점 멋진 뷰가 펼쳐지고, 소양강과 붕어섬은 물론 춘천이 한눈에 들어오게 됩니다.

 

삼악산 등산 코스

 

🔺계속해서 암릉 구간이 나오며 위로 진행할 수록 멋진 뷰가 펼쳐집니다. 아쉽게도 제가 등산한 날에는 비가 내리다가 눈으로 바뀌어서 날이 좀 흐렸습니다. 봄과 가을에 방문하면 전반적으로 산이 습해서 운해를 자주 목격할 수 있는 산이기도 합니다.

 

삼악산 등산코스

 

🔺어느정도 높이 놀라간다면 이후에는 거의 평지로 이뤄진, 즉 능선길을 걷는 암릉코스가 나오게 됩니다. 특히 3번째 사진에서 전망대가 보이기 시작한다면 정상까지 거의 다온겁니다. 위 3번째 전망대에서 정상까지는 약 15분 정도 소요됩니다. 비가오는날 날이 꽤 추웠는데, 정상부에서는 갑자기 눈으로 바껴서 좀 당황했습니다.

 

삼악산 등산코스

 

🔺다시 흙길로 변한다면 이제 정상 도착입니다!

 

 

용화봉

 

 

 

삼악산 정상

 

🔺정상 도착! 정상에는 원래 뷰가 없긴하지만, 잔가지 나무들 사이로 소양강이 보이긴 하는데, 이날은 갑자기 눈으로 변하고 곰탕이라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원래는 원점으로 돌아가려했는데, 눈이오면 암릉길이 위험하기에 등선폭포매표소 하산으로 정하고 발길을 옮깁니다.

 

 

용화봉 ~ 등선폭포매표소

 

삼악산 등산코스

 

🔺등선폭포 매표소로 가는 길은 삼악산매표소로 가는 길보다 매우 쉬우며 암릉이 아닌 육산이기에 등산과 하산 둘다 쉽습니다. 다만 저는 제가 다녀왔던 삼악산매표소로 등산하고, 등선폭포로 하산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유는 등선폭포길은 일단 뷰가 전혀 없으며, 길이 육산이라 등하산이 매우 쉽습니다. 특히 암릉길(삼악산매표소)와 같은 코스는 등산보다는 하산이 조금 더 위험하며 무릎에 무리를 많이 줍니다.

 

삼악산 등산코스

 

🔺삼악산 등선폭포매표소 코스에서 가장 난코스인 부분이 2번째 사진에서 보이는 333계단입니다. 이 계단은 대부분 돌계단이며 높낮이 차이가 그렇게 크지 않아 오르고 내리는데 어렵지 않게 다녀올 수 있습니다. 특히 계단으로 악명 높은 월악산이나 치악산 사다리병창, 혹은 설악산, 지리산 최단코스에 비하면 매우 아기 수준의 계단입니다.

 

삼악산 등산코스

 

🔺내려오는 중간에 산장이 하나있는데, 라면, 커피 등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들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계단을 내려온 이후에는 거의 완만하게 내려오는 흙길의 평지입니다.

 

삼악산 등산코스

 

🔺마지막에 도착할때 쯔음에는 철계단이 나오며, 철계단을 내려가면 등선폭포에 도착합니다. 사실 등선폭포가 얼어있는 모습을 기대했는데, 얼지는 않아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삼악산 등선폭표 매표소

 

🔺사실 삼악산 등선폭포 매표소쪽이 주차공간도 매우 많고 등산으로 오르기가 쉬워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곤 합니다. 하지만 등선폭포 매표소 방향은 뷰가 전혀 없고, 삼악산의 메인뷰인 붕어섬을 보려면 정상에서 살짝 내려가야합니다. 또 삼악산은 암릉으로 이뤄진 말그대로 산을 타는 재미가 있는 산인데, 등선폭포매표소 방향은 흙길로 이뤄져 있기에 등산을 하는 재미도 없습니다.

 

따라서 저는 삼악산 매표소로 등산을 하고 등선폭포 매표소 방향으로 하산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상으로 삼악산 코스소개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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