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하는 영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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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하는 영석한 영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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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작산 등산정보

 

 

 

코스 정보 🌎

 

🌎 진달래 가성비 코스

마지막 영상 확인🌟

✅ 코스 : 주작산자연휴양림 ~ 능선 ~ 오소재
. 📌 네비 : 주작산자연휴양림
. 🚘주차비 : 없음 🚫
. 💵입장료 : 없음 🚫
. 🚻화장실 : 있음(깨끗함)✔️
. 🏪편의점 : GS25 있음✔️

1️⃣ 여러가지 코스(덕주두 종주, 주작산 등산, 1-3탈출로 등) 가 있지만, 난이도도 보통이며 진달래도 쉽게 볼 수 있는 코스는 주작산자연휴양림~오소재 입니다.🥳

2️⃣ 해당코스는 암릉과 진달래로 이뤄져있어, 산타는 재미와 봄기운을 만끽할수 있습니다🌸
3️⃣ 다만 주말에 가면 설악산의 공룡능선을 생각나게 하며 교통체증이 심합니다.

 

 

✔️ 주작산 진달래 코스 소개

 

 

 

👉INDEX👈 (이동은 클릭)

전체 코스 : 자연휴양림 ~ 공룡능선 ~ 오소재

 

🚧구간별 요약🚧

1️⃣ 진달래 피는 주작산 뷰 소개

 

 

 

 

 

진달래 주작산 소개

 

봄철이 되면 해남부분에서 가장 이쁘게 피는 진달래 산행지 중 한 곳인 주작산, 주작산은 공룡능선의 암릉이 광활하게 배치되어 있어 진달래가 아니더라도 암릉 뷰를 보여주며 등산을 할때 감탄을 연발하게 되지만, 봄철에 암릉들 사이로 피어오르는 진달래를 보면 더욱 멋진 산행지로 기억 될 것 입니다.

 

주작산 자연휴양림

 

🔺주작산 등산은 자연휴양림 이외에도 두륜산에서 출발하여 주작산, 덕룡산까지 가거나 반대로 덕룡산에서 주작산을 거쳐 두륜산으로 가는 종주코스로 매우 유명한데, 진달래가 이쁜 구간은 주작산의 공룡능선이므로, 숙련된 등산객이 아니라면 자연휴양림에서 출발하여 멋진 진달래를 감상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주작산 초입부분

 

🔺주작산 자연휴양림에서 출발하는 코스는 길이 매우 직관적이며 크게 갈림길이 없어 한 외길만 쭉 따라가면 되지만, 공룡능선이라는 이름 답게 오르내림이 심하고 특히 암릉구간이 많아 재미를 느끼는 사람은 등산을 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지만, 체력이나 경험적으로 부족한 사람은 설악산의 공룡능선 만큼이나 힘든 코스가 될 수 있습니다.

 

주작산 자연휴양림 등산코스

 

🔺주작산은 등산 이외에도 많은 백패커들에게 진달래 백패킹 장소로 명소가 되어 있는 산이며. 일출과 일몰 방향 모두 암릉을 중심으로 해가 떠오르고 지기때문에 많은 사진작가들이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찾는 명소이기도 합니다.

 

특히, 비슬산, 천주산과 같은 인위적으로 군락지 복원사업을 한 산과는 다르게 유일하게 진달래가 야생에서 암릉에 자리잡은 곳중 하나로(설악산 털진달래 제외) 자연의 참 모습을 볼 수 있는 우리나라 진달래 명소중 한 곳입니다.

 

주작산 진달래 자연휴양림 코스

 

🔺특히 등산하는 내내 밧줄과 암릉을 타야하는 구간이 대다수인 만큼 높은 수준의 접지력을 요구하는 등산화와 많은 암릉 산행 경험 그리고 지속적으로 걸을 수 있는 체력을 요구합니다.

 

주작산 등산

 

🔺저는 일몰시간에 진달래가 절정이 이르기 전에 주작산에 방문하여 수 많은 진달래를 보지는 못했지만, 절정시기에 간다면 멋진 진달래를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저 위험한 암릉 구간에 수 많은 사람들이 줄지어 오르는 이른바, 교통체증이 매우 심한 산행을 한다는 단점도 존재합니다.

 

따라서 절정시기보다 조금 일찍 방문하거나, 절정의 시기에 자연휴양림 코스에서 올라 진달래를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대부분의 산객들은 덕주두라는 덕룡산, 주작산, 두륜산 종주를 통해 진달래를 보는 편이며, 자연휴양림에서 오르는 사람들은 백패커 또는 사진작가들이기에 무거운 짐을 들고있는 그들보다는 조금 더 빠르게 산행을 해서 쾌적하게 진달래를 즐기는 것이 가능합니다.

 

주작산 진달래 산행

 

🔺다른 한편으로는 저는 일몰시간에 가서 진달래를 보았지만, 사실 주작산은 일몰보다는 일출시간이 몇배는 더 아름다운 산입니다. 때문에 사진작가들은 일몰시간보다 일출시간에 더 많이 몰리게 되며, 특히 봄철에 피는 진달래 시즌에는 밤과 낮의 기온차, 즉 일교차가 높다라는 환경적인 특성을 가지고 있어 습도만 조건에 맞는다면 멋진 운무 또는 운해를 볼 수 있습니다.

 

주작산의 일몰

 

🔺원래 운해란, 일출시간에 운무나 운해가 산을 뒤덮어 버리는 두툼하고 몽글몽글한 구름 바다를 형성하고 그 구름 바다위로 수 많은 산봉우리들이 마치 바다의 섬처럼 튀어나와 장관을 이루는 것이 등산객들이 운해의 제일로 쳐주는 것이 정석(아래 사진처럼) 이지만,

 

월출산 운해

 

주작산의 경우에는 위 사진처럼 엄청난 운해를 보는 것보다 , 아래 사진처럼 거칠고 거친 암석들 사이에 진분홍의 진달래가 자리잡아 색감을 이루고 그 사이로 아주 엷디 엷은 운무가 끼어 다큐에서나 볼법한 멋진 대자연을 감상하는 것을 제일 운무로 쳐줍니다.

 

주작산 진달래 등산

 

🔺봄철에는 인산인해를 이루므로, 사실 절정시기에 주작산 산행을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저는 절정보다는 약간 이른 시기 혹은 절정에서 살짝 넘어간 시기에 주작산을 방문하시거나, 절정시기에 맞춰 평일 이른시간 등산을 하시는 것을 가장 추천드립니다.

 

산은 정말 아름다우나, 사람이 많으면 저는 항상 꺼려지더라구요.. 불편하고.. 기분좋고 혼자만의 자연을 느끼며 즐기려고 간 산에서 간혹 눈쌀이 찌푸려지는 경우나, 안좋은 소리를 듣는 경우가 있어,

 

아무튼 주작산 진달래 산행 무조건 추천드립니다.

 

22년 4월 2일날 방문하였으며, 절정은 4월 10일부터 시작됬습니다. 특히 23년에는 날이 따뜻하여 조금 더 일찍 진달래가 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상 글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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