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하는 영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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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전달을 목적으로

등산하는 영석한 영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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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쫓비산 등산정보

 

 

 

코스 정보 🌎

 

✔코스 종류(편도 거리 / 예상 시간)

. ✅ 1코스 : 백운산(진틀) ~ 신선대 ~ 백운산 ~ 매봉 ~ 갈미봉 ~ 쫓비산 ~ 매화마을(18km)

. ✅ 2코스 : 청매실농원 ~ 청매실농장 ~ 매화마을 ~ 쫓비산

⚠️1코스는 종주 코스입니다.
⚠️개인적으로는 2코스로 올라 구경하시는것을 추천드려요

종주코스는 뷰가 거의 없으며 오르막 내리막의 지루함 연속! 하지만 지루함 끝에 매화의 달달함이😄

🌎 등산 정보
. 📌 네비 : 청매실농원주차장(다압면 지막1길 55)
. 🚘주차비 : 없음 🚫
. 💵입장료 : 없음 🚫
. 🚻화장실 : 있음(깨끗함)✔️
. 🏪편의점 : GS25 있음✔️

 

 

✔️ 쫓비산 등산코스

 

 

 

👉INDEX👈 (이동은 클릭)

전체 코스 : 매화마을 소개

 

🚧구간별 요약🚧

1️⃣ 매화마을 풍경

 

 

 

 

청매실농원에서 시작한 매화마을

 

2월이 가고 3월이 시작되면, 봄꽃이 피기시작하며, 우리나라에서 개나리보다 더 빨리 봄이 왔음을 알리는 꽃은 바로 매화입니다. 물론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춥고 따땃한 환경에는 선운산의 동백꽃이 유명하지만, 일반적으로 사람들에게 가장 잘 알려진 꽃은 매화일겁니다.

 

매화는 꽃이 흰색으로 나뭇가지에 둥글게 피기 때문에 "설화" 라고도 불립니다. 특히 많은 사람들이 봄이 오면 가장 먼저 꽃을 보기위해 찾는 산이기도 합니다.

 

광양 매화마을

 

🔺저는 비가 오늘날에 방문을 하였으며, 오후에는 비가 그친다는 소식을 듣고 광양으로 오전 일찍 출발하였습니다. 비소식에도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였으며, 특히 비가 오지 않는 주말에는 정말 차를 움직일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인산인해를 이루는 곳입니다.

 

광양 매화마을

 

🔺쫓비산보다는 매화마을에 매화가 펴서 쫓비산 하면 매화인데, 사실 쫓비산에는 매화가 없습니다. 위에 보시는 곳에 피는 매화가 전부이며, 산행을 지속할 수록 매화가 없기에 많은 사람들은 쫓비산까지 올라가지 않고 매화마을에서 여러 인생샷을 남기곤 합니다.

 

광양 매화마을

 

🔺산 정상까지 올라가지 않고 중턱까지만 가도 매화마을의 전경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으며, 매화마을 뒤로 보이는 섬진강이 보이기 시작하면 그 전경은 일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쫓비산의 전망대로 올라가도 가장 왼쪽에 있는 사진의 뷰와 거의 비슷한 전경을 볼 수 있으므로 굳이 산 정상까지 올라가시는 것을 추천드리지는 않습니다.

 

광양 매화마을

 

🔺푸른 구름과 매화마을에 핀 매화는 매우 이쁜 색감을 보여주며, 등산인들은 매화마을에서 쫓비산으로 등산을 하기보다는 "진틀"에서 출발하여 백운산을 지나 매화마을로 종점을 찍는 매화 종주를 많이 가곤 합니다. 해당 종주는 꽤 오르내림이 있으므로 숙련된 분들만 등산로를 잘 알아보고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광양 매화마을

 

🔺매화마을은 전체적으로 1시간 정도면 넉넉하게 전체를 돌아볼 수 있으며, 흰색 매화뿐 아니라 홍매화도 볼 수 있는데, 홍매화가 피는 구간은 따로 있어 마을 전체를 돌아보아야 볼 수 있습니다. 초입에만 머문다면 흰색 매화만 구경이 가능하며 전체적인 코스를 통하여 홍매화와 설화가 어우러진 적절하고 이쁜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광양 매화마을

 

🔺매화마을에는 홍매화, 설화, 개나리도 피는데 가장 왼쪽에 있는 사진처럼 시기를 잘 맞추면 더 이쁜 색감의 사진을 담을 수 있으니 꼭 한번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해당 사진들은 22년 3월 19일날 방문한 사진이며 절정은 아니고 절정에서 저무는 기간으로 넘어가는 사진들입니다. 절정이라하더라도 비가 오거나 따뜻한 날과 추운날이 반복되면 꽃잎이 금방 저물어버리므로 시기를 잘 맞추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등산보다는 트레킹 코스로 부담을 가질 필요없이 방문이 가능하며, 보통 3월 초에서 중순까지가 절정이며 잎이 꽤 오랜시간동안 살아있기 때문에 적절한 날과 상황을 잘 알아보시고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상으로 쫓비산의 매화마을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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