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장산 등산정보
⛳️등산 코스
초록색 화살표 : 👉들머리, 날머리👈
동그라미 : 📸 인증지 ( 내장산 신선봉 )
파란색 화살표 : 다녀온 방향
"대가저수지 원점회귀"
📈 등산 : 대가저수지 ~ 신선봉(1.8km)
📉 하산 : 신선봉 ~ 대가저수지(1.8km)
🚘 네비 : 대가제(복흥면 봉덕리)
등산 기록⏰
코스 정보 🌎
. 🚘 주차비 : 없음🚫
. 💵 입장료 : 없음🚫
. 🚻 화장실 : 없음🚫
. 🏪 편의점 : 없음🚫
. 🔖 필요 물품 :
스틱이 있으면 좋아요! 🦯
미끄럼방지 장갑이 필수에요! 🧤
✔️ 내장산 최단 코스 소개
👉INDEX👈 (이동은 클릭)
전체 코스 : 대가저수지 ~ 신선봉
🚧구간별 요약🚧
1️⃣ 주차장
2️⃣ 대가저수지 ~ 신선봉
3️⃣ 신선봉
주차장
대가제를 네비에서 찍고 옆길로 쭉 올라가면 된다.
이 곳은 네비 주소가 없기에, 아래 지도로 대체한다.
대가제에서 옆길은 1개 밖에 없으며, 그 길로 쭉 가다가, 강을 건너가면 된다.
이길이 맞나 싶겠지만 맞다.
위 길을 따라 쭉 가다보면,
공터 하나가 나온다.
🔺위 사진이 등산로 입구인데,
차량 앞으로 빨간색 화살표를 따라 들어가면 나옵니다.
🔻빨간색 화살표를 따라 들어가면...!
🔺위와 같은 공터가 나오는데,
해당 길로 쭉 따라 들어가면 아래와 같은 현수막이 나옵니다.
가을 쯤이라 풀이 무성할때로 자라고 자라, 한창 풀이 억샐때 입니다.
🔻최단코스 현수막
🔺제가 갔을때는 단풍을 보기위해 9월 중순에 갔었는데,
해당 현수막 입산금지는 2021년 9월 초입니다.
아직 없애지는 않았네요.
사실 내장산은 단풍으로 엄청 유명한 곳이고, 단풍을 즐기기 위해서는
내장사 방향으로 올라 신선봉까지 들려 하산하는게 가장 베스트 코스이긴 합니다.
그러나 백양산을 통한 1일 2산을 진행하였기에,
저는 간단하게 최단코스를 이용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현수막 뒤로 넘어가면,
본격적인 등산이 시작됩니다.
대가저수지 ~ 신선봉
🔺등산로 입구를 보면, 아직 단풍이 들진 않았고,
낙엽이 많은 것으로 보아 잘 관리가 되는 등산로는 아닌듯 합니다.
그러나 등산로 길을 못알아볼 정도로 훼손되거나 등산에 방해될 정도는 아닙니다.
그냥 가면 딱 등산로가 이 길이구나 하는게 보입니다.
사람들이 그래도 종종 다녀가 등산로 길에는 낙엽이 많지는 않습니다.
🔻길이 좋지는 않습니다.(힘들거나 위험한 길은 아니나, 관리가 안됨)
🔺 어떤 길인지 대략 감이 오시나요?
시간이 조금 더 지나, 10월 중순으로 넘어가고 내장산 단풍등산이 끝나면
낙옆이 떨어지면서 길에 쌓이면 아마도 등산로 흔적이 없어질것 같습니다.
🔺길이 엄청 험하거나 어려운 등산로는 절대 아닙니다.
다만 잘 안보일뿐,
그리고 하나더, 최단코스가 늘 그렇듯 정상에 오르는 동안 뷰포인트는 거의 없습니다.
정상에 도착하기전 1군대 뷰 포인트가 존재하며
짧은 거리를 계속 오르막으로 치고 올라야 정상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어느정도 오르다 보면 흙 + 자갈돌길이 나오는데,
이런 길은 물을 먹었을때 특히 조심해야 합니다.
접지력이 좋은 신발이라 할 지라도, 물을 먹은상태에서 잘못 밟으면
돌을 타고 쭉 미끄러질 수도 있으니, 안전에 유의하며 계속해서 올라가 봅니다.
🔺정상에 오르기 약 200m 전쯤
멋진 산그리매가 보이는 전망이 한군대 존재합니다.
저는 일몰에 산행을 진행해서 운이 좋게도 멋진 일몰을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저는 일몰이나 일출은 해가 멋지게 뜨는게 아니라
해가 뜨기전 여명과 해가 지고 난 후의 노을이 정말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이때 본 노을은 정말 멋졌습니다.
해당 장소의 뷰
대가저수지 뷰 2
멋진 노을을 잠시 뒤로하고 정상을 향해 오르다 보면,
🔺정상에 얼마 남지 않았을때
정상까지 등산로가 암석으로 변화합니다.
그리 험하지 않고 등산로 자체가 짧아 위험하진 않지만,
안전에 유의하며 계속해서 오르다 보면 금새 정상이 보입니다.
신선봉
🔺 내장산 신선봉의 모양은 땅에 길게 박힌 모양인데,
보통 우뚝 솟은 다른 정상석들과는 다르게 좀 특이한 모양으로 생겼습니다.
🔻 내장산 정상 신선봉은 사방이 나무로 막혀있어,
멋진 뷰를 보여주지는 못합니다.
다만 가을이되고 잎이 모두 떨어지면 어느정도 산그리메를 볼 수는 있을것으로 예상되지만,
그 시기에는 가보지 않아 장담할 수는 없습니다.
이상으로, 가을 단풍으로 정말 유명한 내장산,
최단코스 대가저수지 등산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