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 ~ 황골탐방지원센터
🔺정상에서 충분히 즐기셨다면,
이제
"황골탐방지원센터"로
하산을 할 차례입니다.
빨간색 화살표를 따라
내려가시면 됩니다.
황골방향은
경사도가 낮아
"스틱을 접고 출발하셔도 무난합니다"
🔻황골탐방소로 내려가는 길
🔻일단, 비로봉삼거리까지
계속 내려갑니다.
🔺정상에서 내려올땐,
초반에는 주로
"흙길"
입니다.
🔻야자 매트길도 있습니다.
🔺어떤가요?
비교적 사다리병창길에
비해 완전 천국의 길 아닌가요?
🔻 중간에 전망대도 있습니다.
🔺전망대에서
원주시를 한눈에 보고
다시 하산을 합니다.
🔻 하산길
🔻여기서 중요 포인트
🔺파란색 화살표를
따라
"입석사"
방향으로 가셔야합니다.
⚠️혹여나...
"남대봉"
또는
"비로봉"
으로 가실 경우..
치악산 종주 시작입니다. ⚠️
🔻이후 아래와 같은 길을
쭉 따라가면..
🔻황골탐방로에 도착합니다.
🔺끝!!!!!
라고 할뻔...
끝 아닙니다..
입석사에서 아스팔트길을 따라
더 가야합니다...
🔻입석사
🔻입석사 이후
아스팔트 길
(많이 지루합니다.)
여기 중간에 화장실이 있습니다.
🔺 황골탐방지원센터까지는
총 3개의 화장실이 있습니다.
여기가 "첫번째 화장실"
🔻길을 따라 내려가면..
"두번째 화장실"
🔻아스팔트를 계속 따라
내려가면
드디어 황골탐방지원센터 도착
"세번째 화장실"
이상으로 치악산
사다리병창 ~ 황골 코스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치악산 총평
👉 치악산의 평균경사도는 11% , 최고 경사도는 37%로 전체적인 난이도는 평범한 편입니다.
다만, 사다리병창 코스는 정말 한번의 능선없이 끝없는 계단길로,
많은 사람들에게 치가 떨리고 악이 받친다는 속설이 돌고 있습니다.
이 속설은 사실 예전에 계단길이 만들어지기전 완전한 암릉과 흙길일때
많은 사람들이 다치고 힘들어하면서 이 구간의 모든길이 계단으로 만들어 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마 지금은 치악산의 악명에 비해선 쉬운산 이지만,
그래도 여전히 치악산 만큼 계단이 많은 산이 없어, 악명 높은 산인것 같습니다.
월악산보다도 계단이 많은것 같아요 : )
이상으로 치악산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