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DEX👈 (이동은 클릭)
전체 코스 : KBS송신탑 ~ 정상 ~ 원점회귀
✔️주차공간 ~ 정상
✔️정상
✔️함백산 최단코스 총평
KBS송신탑 ~ 정상가는길
아쉽게도 KBS송신탑에서 출발하는,
함백산의 최단코스에는
편의점, 화장실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출처) https://my-life-story3.tistory.com
🔺KBS송신탑 주변 모습입니다.
함백산을 가는 길은 핑크색 화살표를
따라가시면 등산로가 시작됩니다.
🔺초록색이 주차공간인데, 그렇게 많은
공간이 있진 않습니다.
7~8대 정도 주차가능
함백산 KBS송신탑 초입
🔺핑크색 화살표를 따라 들어가면,
곧이어 바로 등산로 입구가 보입니다.
"이정표 0.9km"
이미, 등산을 다한 느낌입니다. 🎶
초반에는 평지인데, 50m 정도? 🤣
함백산 최단코스 등산로
🔺산을 갈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최단코스는 항상 가파릅니다.
이런 "돌계단"을 계속해서
오르다보면,
🔻 슬슬 경사도가 낮아지며,
돌계단이 사라지고 임도로 변합니다.
정상에 도착 직전 모습
🔺이런 평지를 잠깐 걷다보면,
"여러분"
혹시 소백산 정상의 이쁜 데크길을 가보셨나요?💕
정상 직전의 함백산 등산코스
🔺바로 미니 소백산길을 연상시키는,
이쁜 길이 나옵니다.
이곳만 오르면 바로 정상입니다.
정상에서 보이는 뷰
🔺위 데크길에서 뒤로 "뿅"
하고 돌아보면 멋진 뷰가 펼쳐집니다.
🔻계속 감상해보시죠
정상 뷰
🔺 함백산의 정상에서는 금대봉,문수봉,부쇠봉,매봉산
백운산,천제단까지 멋지게 뻗어있는,
백두대간의 봉우리들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 특히 강원도에서만 볼 수 있는 멋드러지게
서있는 풍력발전소도 일품입니다.
🔻아래는 영상 입니다.
함백산 최단코스 총평
👉평균 경사도는 16%로 완전 쉬운 코스는 아닙니다. 지리산과 설악산의 중산리, 오색코스가 각각 14,15%인걸 감안하면 말이죠.
다만, 0.9km밖에 안되는 매우 짧은 코스로 체감상 느껴지는 난이도는 서울 인왕산, 대전 보문산, 대구 앞산과 비슷하게 느껴지거나 더 쉽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체감상 느껴지는 매우 쉽지만 또 함백산 정상이 우리에게 주는 뷰는 다른 산에 비교해도 절대 밀리지 않을만큼 멋집니다.
진부령부터 이어지는 1구간 다음에 백두대간 줄기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 이기도 합니다.
"쉽게 말해 가성비 좋은 산"
겨울에 함백-태백산 연계 눈꽃 산행❄️을 하면 더욱 멋지며, 또 밤에는 수 많은 별⭐️들이 쏟아지니,
이것 저것 볼거리가 정말 많은 산 입니다.
이상으로 함백산 최단코스 리뷰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