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카페 "모시울", 인절미 크림 라떼가 맛있는 카페
✔️ 모시울 이름
음식점 정보
위치 및 메뉴
🚘 위치 : 모시울(장안로 74)
📝메뉴
🔺모시울은 일반 카페와 다르게 인절미,말차,흑임자,쑥을 주로하여 크림라떼를 만드는 것을 시그니처 메뉴로 하고 있습니다. 일반 관광지에서 유명한 카페에 비하면 금액도 합리적인 가격이며, 그 맛은 보장합니다.
저는 인절미크림 라떼를 주문하였으며, 일행은 흑임자레떼를 그리고 크로플도 추가 주문 하였습니다. 이 카페에서 인스타에 자주 올라오는 것은 오색가래떡 입니다. 저는 떡을 안좋아하기에 패스!
주차공간
주차공간은 따로 존재하지 않으며, 주변 골목이나 길가에 주차를 하셔야합니다. 단속은 거의 하지 않으나(특히 점심시간) 가끔 운이 없으면 단속을 돌기도 하니, 주변 공영주차장이나 시장상가에 주차를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가게 분위기
웨이팅
카페이긴 하지만, 관광지에 위치하고 있는 카페가 아니다보니, 웨이팅은 없다고 생각하시고 편하게 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카페 내부에 자리도 넓은 편이며, 옥상에 테라스도 있어서 아마 자리는 널널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가장 먼저 가게 외관입니다.
🔺모시울의 외관은 깔끔한 편입니다. 디자인도 나무외벽에 가벽돌을 쌓아 현대식한 건물과 옛 건물 느낌이 복합적으로 나도록 설계한것 같습니다. 뭔가 느낌 있는 외관 건물
🔻다음은 내부 인테리어 입니다.
🔺카페가 생긴지 꽤 오래되었음에도, 깔끔하게 관리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카페 내부에 식물을 두면 한층 깔끔한 느낌을 항상 더해주는 것 같습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알콜 소독제도 구비되어 있으며, 천장에 조명 이외에 여러가지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조명들이 꽤 많이 배치 되어 있습니다.
🔺수족관과 폴라로이드 사진들을 모시울 카페를 방문한 손님들이 흔적을 남겨, 이것을 인테리어로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다음은 내부 좌석입니다.
🔺내부 좌석 역시 독립된 공간과 독립되지 않은 공간들로 여러 공간이 있습니다. 특히 가운데 공간은 독서실처럼 활용할 수 있도록 콘센트가 좌석마다 있으며, 좌식의자나 벽면쪽에도 곳곳에 콘센트가 설치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카페에 수다를 떨러가기 보다는 업무를 하거나 블로그를 작성할때가 많아 노트북 사용이 필수적인데, 이런 콘센트가 많은 곳이 좋습니다.
🔺밤에는 테라스에 불이 들어오는데, 꽤 분위기가 있습니다.
음식 사진
주문한 메뉴
🔺모시울의 시그니처 메뉴인 흑임자라떼와 인절미 라떼입니다. 라떼 위에 있는 인절미와 흑임자는 너무 귀엽습니다. 떡은 식감이 매우 좋으며 인절미와 흑임자 가루가 많이 뿌려져 있어, 고소함을 느끼기에 충분했습니다.
크림은 매우 부드러우며, 우유 역시 부드럽게 넘어가서 라떼 맛을 더합니다.
🔺시간이 어느정도 지나고, 출출해져서 아이스아메리카노와 크로플을 추가 주문합니다. 크로플 역시 주문이 들어오면 그때 그때 만들어서 매우 바삭하며, 초코시럽과 아이스크립이 풍미를 더합니다. 크로플엔 아아죠.
원두는 산미가 느껴지지 않는 고소한 블랜딩인 모시울 블랜딩을 선택하였으며, 산미의 신맛이나 탄맛보다는 고소하고 깔끔한 쪽에 더 가깝기에 목넘김이 좋습니다.
꽤 오랜시간을 보내다가 카페에서 일어납니다.
이상으로 세종시, 조치원, 대전쪽에서 가볼만한 카페
"모시울"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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