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성산 등산코스, 공룡능선(내원사 ~ 공룡능선 ~ 천성산 ~ 중앙능선 ~ 성불암 계곡 ~ 내원사)
✔️ 천성산 등산정보
⛳️등산 코스
초록색 화살표 : 👉들머리, 날머리👈
동그라미 : 📸 인증지 ( 천성산2봉 - 100대 명산)
파란색 화살표 : 다녀온 방향
"내원사매표소 원점회귀"
📈 등산 : 내원사매표소 → 공룡능선 → 천성산(5.6km)
📉 하산 : 천성산→중앙능선→내원사매표소(5.4km)
🚘 네비 : 내원사매표소
등산 기록⏰
⚠️ 천성산 공룡능선의 경우 로프가 굉장히 많고
암릉이 대다수이며 다칠 위험이 있으니
조심해서 다녀와야합니다.
설악의 공룡능선보다 험하며 길이는 비슷하여
더 힘들 수도 있습니다.
코스 정보 🌎
✔️등산코스 (거리 / 예상시간)
. ✅ 1코스 : 내원사 -> 상리천 -> 공룡능선 -> 제 2봉
. ☑️ 2코스 : 내원사 -> 익성암 -> 산영각 -> 능선 -> 제 2봉
. ☑️ 3코스 : 미타암 -> 미탑암 -> 원적봉 -> 철쭉보호지 -> 제 2봉
. ✅ 4코스 : 내원사매표소 -> 내원사 -> 용연못 -> 용소골 갈림길 -> 지프네골 갈림길 -> 화엄벌 -> 은수고개 -> 제 2봉
. ☑️ 5코스 : 홍룡사 -> 홍룡폭포 -> 화엄벌 -> 원효암 -> 천성산 -> 안부 -> 제 2봉
* ⚠️코스 선택 팁 :
👉 저는 1코스로 등산하여 4코스로 하산하였으며, 공룡능선은 로프구간도 많고 산이 조금 험했습니다.
👉 원래는 정상을 거처 억새능선을 밟고 원효암으로 넘어가는 종주를 하고 싶었지만 시간이 없어 포기했습니다.
🚧 운동 정보
. 🏃🏻총 거리 : 11km
. 🏃♂️평균속도 : 2.0km/h
. ⛰획득고도 : 854m
. 🕑총 시간 : 6시간 (📸💤사진, 휴식 시간 : 1시간)
. 📈등산 시간 : 3시간
. 📉하산 시간 : 2시간
⚠️ 등산초보와 함께다녀 왔으며, 특히 공룡능선 구간은 가파르고 로프가 많아 속도를 내기 힘들었습니다.
🌎 등산 정보
. 📌 네비 : 내원사매표소
. 🚘주차비 : 2000원
. 💵입장료 : 2000원 (인당)
. 🚻화장실 : 있음 ✔️깨끗함
. 🏪편의점 : 있음 ✔️
. 🔖필요 물품 : 스틱🦯 + 물🚰
✔️ 천성산 코스 소개
👉INDEX👈 (이동은 클릭)
전체 코스 : 내원사매표소 ~ 공룡능선 ~ 천성산 ~ 중앙능선 ~ 내원사매표소
🚧구간별 요약🚧
공룡능선 ~ 천성산
주차장에서 진입까지 사진이 누락되었는데,
내원사 매표소에 주차 후 다리를 건너가시면, 아래와 같은 사진이 나옵니다.
처음 봤을때, 사람이 다닌 흔적은 있는데
이게 길이라고? 이런 생각이 듭니다.
🔺천성산 공룡능선의 초입은 위 사진과
같습니다.
문득보면 이게 길이라고? 이런 생각도 듭니다.
근데 사람이 다닌 흔적이 명확하게 있어,
의아하지만 따라가 봅니다.
표지판이나 이정표는 잘 되어 있지 않으며
낙엽이 쌓이면 길이 소실 될 수도 있습니다.
🔺얼마 오르지 않아 바로 로프가 나타납니다.
천성산 공룡능선의 경우
대부분의 길이 로프구간입니다.
로프를 좋아하신다면 천성산 공룡능선을
강추드립니다.
우리나라에 로프로 유명한 산은
수락산 기차바위와 천태산의 직벽 로프가 대표적이며
암릉산행은 북한산의 비봉, 의상능선과 주작산의 공룡능선,
설악산의 공룡능선과 귀떼기청봉 코스가 대표적입니다.
천성산의 공룡능선 역시 암릉으로 이뤄져 있어
좋아하신다면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이후로 공룡능선이 끝날때까지
오르막과 내리막의 반복이며,
오르막 구간은 대부분 암릉구간과
로프구간이 반복됩니다.
🔺이 구간부터는 직벽 로프를 이용해야하며
조금 위험하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한순간의 실수가 정말 크게 다칠 수 있기에
항상 조심하며 오르고,
개인적으로 미끄럼 방지 장갑을 사용하는 것 보단
맨손이 조금 더 마찰력이나 밀착력면에서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다치지 않게 조심해서 오릅니다.
🔺누가 이런곳을 코스라 생각하고
만들 생각을 했을까요...?
등산보다는 등반에 가깝습니다.
🔺어느정도 직벽을 오르고나면,
위처럼 완만한 경사의 로프구간이 등장하는데
위 구간이 등장하면 거의 다 올라온 것입니다.
위로 올라가면..!
🔺공룡능선을 어느정도 오르고 나면
뻥뚤린 뷰를 볼 수 있습니다.
내원사까지 한눈에 보이며, 잠시 쉬었다 가시기
좋은 장소도 나옵니다.
공룡능선의 로프구간을 지났다면
이후부터는 대부분 길이 험하긴 하지만
못 갈정도는 아닙니다.
험한 숲길이 나옵니다.
🔺공룡능선 로프구간 ~ 정상으로 향하는 길입니다.
길은 여전하게 험한 편이며,
발목이 돌아가 인대가 다치는 부상을
주의해야합니다.
다시 등장하는 로프구간
🔺이번 로프를 마지막으로
더 이상의 로프는 나오지 않습니다.
나온다하더라도, 굳이 로프를 잡고 올라가야하는
암벽은 아닙니다.
대부분은 숲길로 바뀌며 숲길이 나오기 시작하는
그 순간부터
공룡능선의 후반부에 진입했다는 것을
인지하며 정상이 머지 않았음을 알립니다.
🔺이때부터는 조금 편한길이며
나중에 치고 올라가는 경사도 있는 숲길이 등장합니다
그때까지는 평지에 가까우니 충분한 휴식을 권고드립니다.
🔺다시 오르막의 시작입니다.
이 오르막만 지나면 거의 정상까지 200-300m 정도 남습니다.
🔺이 오르막을 모두 오르고 나면
위와 같은 평지가 나오며 여기서부터 200-300m만
가면 정상입니다.
🔺숲길만 걸으면 정상!
정상 뷰
🔺천성산의 정상은
탁 트인 뷰를 보여줍니다.
사방으로 뚫려있으며, 그늘막 하나 없는
뻥 뚤린 시원한 뷰입니다.
일출과 일몰을 모두 볼 수 있습니다.
천성산 ~ 중앙능선
천성산의 하산은 공룡능선으로 회귀하는 것이 아닌,
중앙능선으로 가야합니다.
공룡능선 회귀는 올라갈때보다 내려갈때가 길이 더
험해 위험하기 때문에
안전한 길을 선택하여 내려가도록 합니다.
따라서 중앙능선으로 하산을 시작합니다.
🔺중앙능선의 길은 대부분 흙길이며
완만한 경사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중간중간에
돌계단도 나오지만
등산 시 올라왔던,
공룡능선에 비하면 길이 매우 좋은편입니다.
🔺급경사의 흙길
길이 약간 경사도가 있긴 하지만,
꽤 급경사의 하산길이 등장하기도 합니다.
🔺위와 같은 사진을 계속해서
내려가다보면 계곡이 나오면
거의 끝난겁니다.
🔺천성산 계곡은 꽤 맑은 편이며,
많은 사람들이 물놀이 즐기기도 합니다.
하산은 금방 끝나는 편이며, 산행 후 물놀이도 강추드립니다.
이상으로 천성산 등산소개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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