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의곡탐방지원센터~
비로봉삼거리
🔺주차장 모습
이곳 초입 화장실이 매우 깨끗합니다.
중반에도 있지만, 여기서 최대한 해결을.. 추천
파란색 화살표는
등산로 입구방향이며
형광색 화살표 부분에
국립공원 스탬프를 찍는 곳이 있습니다.
🔻등산로 입구로 향하기전,
주차장에서 먼저
"스틱"을
준비해서 가는것을 추천합니다.
🔺 화살표를 따라..
조금만 올라가면,
🔻탐방지원센터가 나옵니다.
🔺 탐방지원센터 위쪽이
"마지막" 화장실 입니다.
🔻이곳일 넘어가면
본격적인 등산이 시작됩니다.
3km가량 생각보다
가파른 돌길과 계단길을 올라가야합니다.
🔺비로봉 삼거리 전까지는
대부분 흙길 입니다.
🔻 길도 매우 잘 되어있습니다.
🔺국립공원의 대부분
등산로는 길이 헷갈일 일이 없어,
매우 쉽게 찾아갈 수 있습니다.
🔻 돌길도 나오고..
🔻길을 조금 상세히 보면
🔺이런 식의 돌인데,
경사가 가파르지 않아
잘 미끄러지지는 않습니다.
🔻국공에서는
계단이 빠지면
섭섭합니다.
🔺돌계단의 연속
🔻돌계단을 걷고 오르다보면
마지막으로 나무계단이 나옵니다.
🔺이 나무계단을 끝으로
가파른 오르막을 끝납니다.
이제 약 2km구간 정도
능선을 걷게됩니다.
소백산 어의곡 코스 총평
👉 소백산 어의곡 최단코스의 평균경사도는 11% 이며 최고 경사도는 31%입니다.
최고경사도는 마지막 돌계단 ~ 나무계단 구간이며, 비로봉삼거리 구간에 진입하기 직전 0.5km 구간입니다.
이 구간을 제외하고는 나머지 구간의 경사도는 14%로 획득고도 1000m, 거리 4km 정도 꾸준하게 완만한 오르막이라는 소리입니다.
따라서 엄청 힘들지는 않으며, 쉽게 갈 수 있는 코스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마지막 정상 데크길은 약 700~1km 구간으로 매우 이쁜 길이라, 등산을 한다는 생각조차 안날겁니다.
봄에는 철쭉, 여름에는 일월비비추, 가을에는 단풍, 겨울에는 설산으로 사계절 모두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정말 멋진 소백산"
사계절 일출과 은하수도 꼭 한번 보고 싶게 만드는 산 1순위.
100대 명산을 하면서 제 마음속의 가장 이쁜산 소백산 입니다.
이상으로 소백산 리뷰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