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하는 영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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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하는 영석한 영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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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대 명산(57/100) - 소요산 전체 한 바퀴코스! 리뷰



✔️ 소요산 등산코스&정보

 

 

🚩등산 코스

 

 

동그라미 : 📸 인증지 ( 100대명산 - 의상대  )

 

"소요산 3코스 등산"

 

📈 등산 : 일주문→구절터→공주봉→샘터하산로→의상대(8km)

📉 하산 : 의상대→나한대→칼바위→상-하백운대→자재암→일주문(10km)

🚘 네비 : 소요산주차장(평화로2910번길 148-30)

 

 

⚠️ 코스 선택 팁

🙋 추천 코스 :

 3코스로 가시되, 반대로 도는 것을 추천드립니다.(올라가기 쉬워요)

😜 최단 코스 : 

일주문구절터샘터하산로의상대가 가장 짧습니다만...

🚫 최악 코스 :

일주문→구절터→샘터하산로→의상대를 최악 코스로 꼽겠습니다.

이정표도 없을 뿐더러 길의 관리가 전혀 되지 않는 코스입니다.

 

차라리 일주문→구절터→공주봉→의상대를 왕복하시는게 더 좋습니다.

근데, 이렇게 가면 또 추천코스와 길이 차이가 별로 안납니다.

 

그냥 한바퀴 다 도세요! 그게 제일 좋습니다. 별로 안힘들어요🤗

 

 

🚩3코스 등산 기록

 

 

🚩3코스 정보

 

. 🚘 주차비 : 2,000원

. 💵 입장료 : 1,000원(현금만)

 

. 🚻 화장실 : 있음✔️

.     👉 초입 : 주차장에 있으며, 깨끗합니다.

.     👉 산 중간 : 없음🚫

.     👉 산 정상 : 없음🚫

 

. 🏪 편의점 :

주차장에 있으며, 슈퍼입니다.

주차장 들어 오기 전에 cu가 하나 있습니다.

 

. 🔖 필요 물품 :

스틱이 있으면 좋아요! 🦯

미끄럼방지 장갑도 있으면 좋아요! 🧤

 



✔️ 소요산 3코스 소개

 

👉INDEX👈 (이동은 클릭)

 

전체 코스 : 소요산주차장 ~ 일주문 ~ 공주봉 ~ 의상대 ~ 나한대 ~ 칼바위 ~ 하-상 백운대 ~ 일주문 ~ 소요산주차장

 

✔️ 주차장 그리고 편의점&화장실 

✔️ 주차장 ~ 일주문

✔️ 삼거리 ~ 의상대

✔️ 의상대 ~ 칼바위

✔️ 칼바위 ~ 백운대

✔️ 백운대 ~ 주차장

✔️ 총평

 

주차장,

편의점&화장실

 

소요산주차장

 

🔺소요산 주차장은

매우 넓습니다.

 

화장실은 깨끗한

편에 속하며,

 

매점에는

등산에 필요한 물과 음료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얼음물 포함)

 

파란색 화살표 방향으로 가시면

"등산로 초입입니다"

 

주차장 ~ 일주문

 

소요산 일주문과 아스팔트길

 

🔺일주문부터

삼거리까지는

쭉 아스팔트 길 입니다.

 

이 길을 따라가시다 보면

자재암 방향과

공주봉 방향으로

나뉘는 삼거리가 나옵니다.

 

🔻삼거리 길 

삼거리길

 

🔺파란색 화살표 방향이

공주봉 방향이며,

빨간색 화살표 방향은

자재암 방향입니다.

 

파란색 화살표 방향으로

나무 데크를 오르시면 됩니다.

 

삼거리 ~ 공주봉

또 한번의 삼거리

 

🔺반려견은 금지.

길을 따라 걷다보면

또 한번의 삼거리가 나옵니다.

 

파란색 화살표

자재암 방향

빨간색 화살표

공주봉 방향입니다.

 

아마도 전에 있던 삼거리는

어느곳을 가든 상관이 없었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자! 이제 본격적인 등산이

시작됩니다.

 

"스틱"을 펼쳐주세요.

공주봉 가는길

 

🔺여기서 부터

임도길이 시작됩니다.

 

꽤 가파르기 때문에

스틱을 사용하면 도움이 많이 됩니다.

 

🔻계단길도

나옵니다.

 

🔻쭉 걸어가시다 보면,

야자데크가 깔려있는

매우 가파른 길이

하나 나옵니다.

 

이 길의 끝에는

바로 공주봉입니다.

 

 🔺공주봉 가는

마지막 야자데크길

사진상으로는

평지 같아도,

 

꽤나 가파릅니다.

 

 

🔺이곳이 공주봉?? 잉??

저는 무슨 정상석이 있는

봉우리 인줄 알았는데,

 

그냥 평집니다.

 

딱히 뷰를 볼 곳도 없어,

의상대로 향합니다.

 

"여기부터는 스틱을 접고

미끄럼 방지장갑을 착용하시는 것이

더 도움이 됩니다."

⚠️(장갑은 안해도 상관 없음)

 

 

공주봉 ~ 의상대

 

 

의상대로 가는 길

 

🔺공주봉에서

의상대로 가는 길은 

평탄한 평지길입니다.

 

샘터길 갈림길

 

🔺계속 가시다 보면,

양갈래길이 나오는데,

 

파란 화살표

샘터길로 하산하는 곳이며

빨간 화살표

의상대(정상)로 가는 곳입니다.

 

빨간 화살표를 따라

계속 등산을 해보겠습니다.

 

 

🔺등산을 하다보면,

언제나 그렇듯

정상의 바로전에는 고비가

있습니다.

 

이 계단만 오르면 의상대입니다.

 

의상대 ~ 칼바위

 

 

🔺계단을 모두 올랐다면

암릉이 하나 보이는데,

 

파란색 화살표가 바로

"의상대"

입니다.

 

빨간색 화살표 방향은

저희가 하산할

"나한대~칼바위~백운대"

가는 길 입니다.

 

🔻정상에서 인물 사진

한 컷! 아쉬우니, 두 컷!

 

🔺사진을 대충 찍고, 내려와서

아까 그 빨간색 화살표가 가리키는

"나한대~칼바위~백운대"

방향으로 갑니다.

 

 

칼바위 ~ 백운대

 

나한대 가는길

 

🔺나한대를 통과하여

칼바위 그리고 백운대까지는

거의 능선길이며,

 

백운대 부터 하산길이 시작됩니다.

칼바위 구간을 우회하지 않을

예정이라면

 

돌을 만지게 되므로,

장갑을 끼는것이 좋습니다.

(엄청 날카롭지는 않습니다)

 

초반에는 위 사진처럼

길이 매우 잘 되어있습니다.

 

앵??

 

🔺엥?? 걷다보니 이미

나한대를 지나왔다??

 

나한대가 어딘지 모른체

그냥 온걸보니.. 별거 없었나 봅니다.

 

빨간색 방향은

선녀탕입구로 가는 하산길

 

파란색 방향이

칼바위 가는 길 입니다.

 

파란색 화살표를 따라가다보면,

 

 

🔺칼바위 입구에 도착합니다.

사실 칼바위가 여기서 부터인지도

몰랐습니다.

 

동일하게

빨간색은

선녀탕입구 하산로

파란색은

칼바위 방향

 

🔻칼바위 등산로 시작

 

🔺암릉에 암릉에

암릉길.

 

걷다보면 이런 멋진

사진 포인트도 있습니다.

 

🔻인물사진 📸"찰칵"

 

🔻계속해서 칼바위 길을 걸어봅니다.

"칼바위 길이 메인 이므로"

 

사진을 좀 크게 해놨습니다.

소요산 칼바위 길 1
소요산 칼바위 길 2
소요산 칼바위 길 3

 

🔺어떤가요?

칼바위길 같나요?

 

저는 처음 경험한 칼바위 길이

"신불산 칼바위"라서

 

칼바위하면 매번 실망만 한답니다.🥺

 

 

🔺이렇게 소요산의

칼바위 길이 끝이 납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걷다보면

상-중 백운대에 도달합니다.

 

백운대 가는길

 

🔺길을 쭉 걷다보면

역시 갈림길이 나오는데

 

빨간색 화살표는

선녀탕 하산길

파란색 화살표는

중백운대 가는 길 입니다.

 

🔺계속 걷다보면

3번째 사진의 드넓은 공간이

"중백운대" 입니다.

 

참 볼꺼 없죠?

 

그동안은 능선을 타고

걸어왔다면,

 

여기서 부터 자재암까지

본격적인 하산 시작

 

 

 

백운대 ~ 주차장

 

🔺자재암으로 가는 길은

그냥 이런 계단길을

쭉~ 내려가면 됩니다.

 

그렇게 자재암에 도착하면,

 

자재암에는 폭포가 하나 있는데

이 폭포가 은근 멋드러집니다.

 

 

🔺자재암에 폭포

 

여기서부터는 그냥 쭉

가시면 처음에 설명했던

"갈림길"

방향으로 내려가게 됩니다.

 

거기서 주차장을 향해

걸어가시면 됩니다.

 

 

 

소요산 등산코스 총평

 

👉소요산의 평균경사도는 11%이며, 최고 경사도는 37%로 삼거리~공주봉을 오르는 구간입니다.

 

갈림길에서 공주봉까지는 약 2km 구간이며,

이 구간만 지나면 나머지는 능선 + 하산길이기 때문에 어렵지 않은 산입니다.

 

저는 비록 곰탕이어서 주변의 멋진 경관을 동영상으로 담을 수는 없었지만,

소요산의 칼바위 구간은 소요산이 바로 "암릉으로 이뤄진 산" 이라는 것을 반증하는 말이기도 합니다.

 

소요산은 경기도 지방에 있는 산으로 길이 매우 잘 되어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 산이기도 하고,

소요산 아래 계곡은 여름철 피서지 이기도 합니다.

 

최단코스는 절대 추천드리지 않으며, 등산 자체가 어렵지 않아 그냥 한바퀴 전체를 도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상으로 소요산 등산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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