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맛집, 정방폭포 근처 맛집해물라면 추천 제주 : 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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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 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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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명 : 제주 :곶

🔺가게는 전반적으로 깔끔한 편이며 규모는 매우 작은 편입니다. 특히 정방폭포 앞에 있어 주차가 용이하고 유동인구가 많아 정방폭포를 보는 관광객들이 간단하게 많이 찾는 곳 입니다. 엄청 맛집까진 아니고..

🚘 위치 : 제주 해물라면 곶 (동흥동 280-3)

📝메뉴

🔺라면은 총 3개의 라면을 팔고 있으며, 문어라면, 크림해물라면, 조개라면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이드 메뉴 형식으로 유부초밥도 판매하고 있는데 따로 주문하여 먹어보지는 않았습니다.

주차공간

주차공간의 경우 가게 자체 주차장은 따로 없으며, 바로 앞이 정방폭포 관광지라 해당 관광지에 주차를 하고 간단하게 정방폭포를 구경하신 뒤에 끼니를 해결하는 편이 가장 좋습니다. 여행 코스를 짤 때 이점을 감안해 두고 짜면 베스트 입니다.

🔺가게 분위기는 깔끔한 편이며 식당의 크기는 크지는 않습니다. 테이블은 약 5-6개 정도의 테이블이 있으며 한번에 20명 정도 수용 가능한것 같습니다.

다만 단점이 존재합니다. 여름에는 에어컨이 있음에도 제주도 특성상 너무 기온이 오르고, 또 내부 환기가 잘 안되서 사람들이 라면을 많이 시키면 매우 덥다는 것이 단점입니다.

🔺야외에도 있지만.. 여름에는 무리고 봄,가을에 앉아서 먹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방문했을때는 웨이팅이 전혀 없었으나, 아마 성수기에는 웨이팅이 있을것으로 예상됩니다.

🔺기본반찬은 라면이 주메뉴이다 보니 특이한 것은 따로 없습니다.

🔺해장하고 먹기에 딱 좋은 맛입니다. 막 맛집까지는 아니고 그냥 평범한 해물라면 정도의 맛인것 같습니다. 제주도에서 놀다보면 밤새 술을 먹고 속이 안좋을 때가 있고, 정방폭포에 들리실 일이 있다면 한번쯤은 가보시는 것으로 추천드리겠습니다.

제주도에는 워낙 많은 맛집이 있기에.... 여기가 완전 맛집이다 라고는 말씀 안드릴게요! 맛은 괜찮고 시원하며 특유 해물을 넣고 끓였을때의 감칠맛과 국물이 괜찮은 편입니다.

이상으로 제주도 해물라면 맛집 곶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