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보라카이, 꼭 가봐야할 여름 피서지 "비진도" 바다 뷰와 등산코스 소개
✔️ 비진도 등산정보
⛳️등산 코스
⚠️비진도 선유봉에는 크게 2가지 등산코스가 존재하며, 저는 해안산책로로 등산하여 최단코스로 내려와서
따로 지도를 첨부하지 않겠습니다.
"비진도 원점회귀"
📈 등산 : 비진도→해안산책로→정상(3km)
📉 하산 : 정상→해안산책로→비진도(1.4km)
🚘 네비 : 비진도 외항
등산 기록⏰
코스 정보 🌎
✔편도 코스(예상 시간)
. ✅ 1코스 : 비진도 외항 ~ 정상
. ✅ 2코스 : 비진도 외항 ~ 바다산책길 ~ 암릉 ~ 정상
⚠️비진도(선유도)의 선유봉은 2개의 코스밖에 없으니, 한바퀴 도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운동 정보
. 🏃🏻총 거리 : 4.4km
. 🏃♂️평균속도 : 2.4km/h
. ⛰획득고도 : 354m
. 🕑총 시간 : 2시간 20분 (📸💤사진, 휴식 시간 : 20분)
. 📈등산 시간 : 1시간
. 📉하산 시간 : 1시간
🌎 등산 정보
. 📌 네비 : 비진도 외항
. 🚘주차비 : 무료
. 💵입장료 : 무료
. 🚻화장실 : 초입에 있음 ( 깨끗함 )
. 🏪편의점 : 없음
✔️ 비진도 코스 소개
🔺비진도는 몽돌해변과 모래사장 해수욕장이 같이 있는 섬으로써, 공중에서 보면 한국의 보라카이를 연상케 합니다. 특히 바다물색이 매우 아름답고, 간조때 몽돌해변쪽의 물이 빠짐으로써 문어, 뿔소라, 전복과 같은 해산물을 해루질 할 수 있는 환경이 생깁니다.
반대쪽에 모래사장에서는 테닝을 즐기거나, 해수욕을 할 수 있어 최고의 피서지입니다. 샤워장과 화장실, 팬션 모든것이 갖춰져 있는 섬입니다. 패들도 꿀잼!
그리고 비진도의 절경을 모두 볼 수 있는, 등산코스도 함께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해안산책로 코스
🔺모래사장을 따라 쭉 가시다보면, 등산코스가 나옵니다.
🔺비진도 등산코스는 매우 쉬우며 최단코스의 경우 고경사도를 짧게 치고 올라가야하는 코스입니다. 운동을 평소 안한다면 해당 등산 역시 힘들 수도 있으나, 평소 어느정도 운동을 즐겨하신다면 매우 쉽게 오를 수 있습니다.
파란색 화살표는 최단코스 방향이며, 빨간색 화살표는 해안가산책로 방향입니다.
저는 빨간색 화살표로 출발하여 파란색 화살표로 하산하였습니다.
🔺비진도 해안가 산책로의 초입은 정말 멋진 뷰를 보며 걸을 수 있습니다. 바다 물색이 매우 맑아 이쁘며, 푸릇푸릇한 식물도 같이 볼 수 있어 안구가 정화되는 느낌입니다.
🔺해안가 산책로 전경, 진짜 이쁘지 않나요? 해외나 제주도에 가서 볼 법한 뷰입니다.
🔺계속해서 걷다보면 비진도 등산코스가 나옵니다. 사실 등산코스라기보다는 산호길로써 해안가산책로의 일부입니다. 대부분이 평지이며 나중에 정상에 가기 위한 오르막길이 나옵니다.
🔺초입구간은 진짜 등산이 아닌, 정말 찐 산책로 입니다. 경사도가 거의 없으며, 나무들이 햇빛을 가려주고, 사이사이로 바람이 불어오기에 편안한 산책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중간 중간 정말 멋진 뷰 구간도 나옵니다.
🔺비진도 해안가 산책로, 길이 매우 잘 되어있으며, 따로 제가 소개하지 않아도 쉽게 찾아갈 수 있습니다. 특히 스틱을 사용하면 트레킹을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스틱을 조금 더 이후에 사용을 추천드립니다.
🔺여기까지도 멋진 뷰가 충분히 보이지만, 저는 정상까지 가는 것이 힘들다면, 조금만 더 참고 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조금 더 가면 정말 멋진 해안 절벽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푸릇한 대나무 숲과 동화같은 산책길을 지나면, 해안 절벽 포인트입니다.
🔺바로 이 포인트에서 잠시 쉬고 사진도 찍으면서 놀다가 다시 출발할때 이 구간에서 스틱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제부터는 정상을 향해 경사를 올라가야하기 때문입니다.
🔺정상을 향해 나오기 시작하는 나무 계단과 돌 계단.
🔺 돌계단을 올라가고 나면, 흙으로 이뤄진 경사도의 등산코스가 등장합니다. 이 경사도 사진으로 보면 낮지면, 꽤 힘든 구간입니다.
🔺계속해서 이어지는 경사도 구간, 평소 운동을 하지 않았다면 조금 힘들 수는 있으나, 못갈 정도는 아닙니다. 위 구간만 지나고 나면 평지길이며 곧 정상에 도착합니다.
🔺위와 같은 평지를 지나고 나면, 정상에 도착합니다.
정상
🔺비진도 선유봉에는 아쉽게도 정상석이 존재하지 않으며,
가림막이 없어 햇빛에 노출 되어있습니다. 특히 정상뷰보다 최단코스를 통한 뷰가 더 좋기 때문에 빠르게 하산하였습니다.
최단코스
🔺정상에서 계단을 타고 쭉 내려오면 얼마 가지 않아 전망대가 보이는데, 이곳이 비진도 최고 뷰입니다.
🔺어떤가요? 사실 선유봉 등산은 이것 때문에 방문하며, 최단코스에서 볼 수 있는 뷰 입니다.
🔺나머지 하산길은 최단코스로 대부분 돌계단의 연속이기에, 더이상 길 설명을 하지 않고 마치겠습니다.
길은 한가지이며, 돌계단을 타고 쭉 내려가시면 됩니다.
이상으로 비진도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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