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계곡 등산 : 동악산 등산코스, 최단코스 (도림사 ~ 신선바위 ~ 정상) 소개
✔️ 동악산 등산정보
⛳️등산 코스
파란색 화살표 : 👉들머리, 날머리👈
동그라미 : 📸 인증지 ( 동악산 - 100대 명산 )
빨간색 화살표 : 다녀온 방향
"도림사 원점회귀"
📈 등산 : 도림사→정상(2.8km)
📉 하산 : 정상→신선바위→도림사(3km)
🚘 네비 : 도림사(곡성읍 월봉리 327)
⚠️하산을 하면서 신선바위에 잠시 들렸기에, 거리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등산 기록⏰
🔺하산을 하면서 잠깐 들린 신선바위
코스 정보 🌎
. 🚘 주차비 : 없음🚫
. 💵 입장료 : 없다가 있다가.. 만약 있으면 1인 3000원, 받을 때도 있고 안 받을 때도 있고 운인듯..
. 🚻 화장실 : 있음✔️
. 👉 초입 : 있음✔️
. 🏪 편의점 : 없음🚫
. 🔖 필요 물품 :
스틱이 있으면 좋아요! 🦯
✔️ 동악산 최단 코스 소개
주차장
🔺 동악사 주차장의 경우 일단 무료이며, 총 3개의 주차장이 존재합니다.
1번 주차장의 경우에는 등산로 입구부터 좀 거리감이 있으며, 등산을 하기 위해서는 2번과 3번 주차장에 주차를 하셔야합니다.
1번 주차장은 약 20-25대 수용 가능하며 2-3번은 2개 합쳐서 약 20대 정도 수용 가능합니다. 초록색 동그라미의 경우 매표소인데, 열려있을때도 있고 닫혀있을때도 있어, 입장료는 운입니다.
🔺1번은 등산주차장으로 이용하기에 아스팔트 길을 걸어야 함으로 배제 하도록 하고, 동악산 2번 주차장의 경우 화장실이 존재합니다.
🔻아래는 동악산 3번 주차장입니다.
🔺동악산은 6-8월쯤 동악산 계곡으로 인해 사람이 정말 많습니다.
따라서 등산을 하시는 등산객들은 새벽부터 등산을 시작하는 것을 추천드리며,
내려와서 계곡도 들어가 보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동악산의 정상은 뷰가 없어 일출이나 일몰을 보기에 적합하지는 않지만,
신선바위쪽 뷰가 정말 멋져 그쪽에서 대체가 가능합니다.
(일몰방향인지 일출방향인지는 정확하지 않음)
🔻저는 2번 주차장에 주차 후 등산을 출발하였습니다.
🔺2번 주차장에 주차 후 본격적인 등산 출발!
동악산의 전반적인 등산코스는 완만한 경사에 육산으로 이뤄져 있으며 곳곳에 큰 돌이나, 혹은 돌계단이 많은 편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고경사도로 치고 올라가는 무난한 코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신선바위를 가는 길은 아주 짧지만 잠깐동안 큰 바위로 구성된 너덜지대가 존재합니다.
따라서 등산 출발부터 스틱 사용을 권장합니다.
🔺주차장에 주차 후 잠깐 오르면 위와 같은 사진이 나오는데,
빨간색 화살표를 따라 배넘어재로 향하시면 본격적인 동악산 정상 산행이 시작됩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출발!
주차장 ~ 정상
🔺가는 길에 다리 하나가 있습니다.
일단, 동악산은 곡성의 산으로도 유명하지만, 동악계곡이 맑고 깨끗한 것으로 정말 유명합니다.
🔻물이 진짜 맑습니다.
🔺 등산로를 따라 등산을 하다보면, 위와같은 사진의 물 맑기와 계곡이 자주 보입니다.
물론 초입까지지만, 또 많은 분들이 이곳에서 물놀이를 즐깁니다.
제가 갔을떄는 이른 아침이어서 등산시에는 사람이 거의 없었지만, 하산을 할때는 사람이 매우 많았습니다.
🔻하산시에 보인 물놀이 하는 사람들,
계곡의 폭이 넓지는 않지만, 수량이 꽤 많고 맑으며 곳곳에 웅덩이가 많아 첨벙첨벙 하며
놀기 좋은 장소이기도 합니다.
🔺계곡에서 놀고 싶은 욕구를 잠시 뒤로 하고 등산을 계속해 봅니다.
🔺동악산의 등산로는 이런 무난무난한 길로 되어 있습니다.
정말 전형적인 산길이며, 발목이 돌아가지 않도록 신경을 쓰며 걷는다면 등산 자체는 쉽습니다.
🔻동악산 계곡과 동악산 등산로 초입
🔻동악산 등산로 초입
🔻계곡소리와 매미소리를 들으며 어느정도 걷다보면,
🔺첫번째 갈림길이 나옵니다.
저는 최단코스를 이용할 것이므로,
빨간색 화살표인 배넘어재로 향합니다.
(파란색 화살표의 경우 )동악산 정상을 찍고
동악산의 서봉과 형제봉을 들려
원점회귀를 하실 분들은 나중에 하산시
길상암터 방향으로 내려오게 됩니다.
일단 어떤 코스를 이용하든,
위 사진 표지판에서는
배넘어재로 향해 등산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빨간색 화살표를 따라 배넘어재로 향하면,
🔺중간 중간, 계곡을 보며 무난한 길을 걷게 됩니다.
스틱을 사용하면 좀 더 쉬운길이며, 위 사진처럼 초입부분은
이야기를 나누며 산책하기에 정말 좋은 길 입니다.
🔻그런 길이 긴 시간 이어집니다.
🔺특히 여름철에는 햇빛이 강하고 온도가 높으며
습도도 높아, 찝찝하고 땀을 많이 흘려 등산하기에 많은 어려움이 있는데,
나무가 무성하게 자란 숲길은 햇빛이 들지 않아 더위를 피하기 좋습니다.
🔻이제 아래와 같은 돌계단이 나오는데,
🔺이런 경사도가 좀 있는 길이나 계단에서도
스틱의 사용은 많은 도움이 됩니다.
하체에만 실리는 무게중심을 상체에도
분산하여 허리를 피고 걸을 수 있게 해주며,
허리를 피고 가슴을 열면 숨을 쉬는데 도움이 되어
심박수 조절에 큰 도움이 됩니다.
위 계단을 모두 오르고 나면
🔺위 사진과 같은 갈림길이 한번 더 나오게 됩니다.
여기서 배넘어재로 향하시는 것이 아닌,
빨간색 화살표를 따라
동악산 방향으로 오르셔야 최단코스로 갈 수 있습니다.
이제부터 본격적인 경사가 시작됩니다.
🔺고경사로 이뤄진 나무계단의 연속
중간 중간 돌길도 조금 나옵니다.
하지만 고경사도 잠시, 이부분만 지나면
다시 평탄하고 완만한 숲길로 돌아옵니다.
🔺 그리고 이런 평탄한 길도 잠시,
다시 고경사도를 가지고 있는 돌계단과 흙길로 돌아옵니다.
🔺산의 등산로는 언제나 이런식입니다.
평탄했다가 거칠었다가, 내려갔다가 올라갔다가.
여기서부터 남은 거리는 0.9km지만,
산에 오르는 우리는 언제나,
"얼마나 남았어"를 연발합니다.
🔻그리고 한참을 온것 같아서 다음 이정표를 보면...
🔺겨우 0.3km 왔습니다.
산에서 거리는 정상까지의 거리이며 오르내림이 심할 수록
체감되는 거리는 더 길게 느껴집니다.
그래도 여기까지 오르셨다면
잠시 한숨을 돌리고 중간에 뷰를 볼 수 있는 구간이 있습니다.
🔻아래 처럼 생긴 부근인데,
🔺이곳이 정상에 오르기전,
신선바위를 제외하고 유일한 동악산 최단코스 중간 뷰 입니다.
🔺사진 한 컷
🔻해당 구간 영상 첨부
🔺계속해서 오르다보면, 위와 같은 갈림길이 나옵니다.
저는 신선바위를 하산을 하며 들렸지만, 블로그에는 순서에 맞게
지금 한번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신선바위는 왕복을 해야하는 길입니다.
매우 짧지만 험도가 꽤 높은 길을 걸어야합니다.
다만, 짧고 뷰가 좋아 반드시 다녀오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동악산 신선바위 가는 길,
매우 짧고 쉽지만 큰 바위가 여기저기 있어
항상 발목이 돌아가는 것에 대해서 신경쓰시면서
등산을 진행하셔야합니다.
🔻신선바위 도착& 사진
🔻동악산 신선바위 뷰 영상
🔺신선바위의 경우 동악산에서 가장 멋진 뷰를 보여주며,
정상에 가기전에 들리거나, 하산을 하며 들리기에 좋은 장소입니다.
다만, 최단코스 왕복이 아니신 분들은 해당 장소로 다시 이동이 불가능 하기에,
등산을 하면서 다녀오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최단코스로 왕복하시는 분들은 정상에 쉴수있는 작은 공간이 있으니,
충분히 휴식 후 하산하면서 들리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왕복 약 0.5km정도의 거리입니다.
신선바위를 구경하고 다시 돌아오시면
정상으로 산행을 지속합니다.
🔺신선바위에서 조금만 올라가면 정상이 나오며,
해당 구간에서 0.3km만 더 가시면 도착입니다.
여기서부터는 평지입니다.
🔺정상에 오르기전 있는 전망대
신선바위 뷰 포인트가 훨씬 멋집니다.
다음은 정상뷰
정상
🔺멀리 보이는 정상
동악산 정상 자체는 뷰가 딱히 없습니다.
🔻정상에 인증 한컷
이상으로 동악산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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