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암산 등산정보
⛳️등산 코스
초록색 화살표 : 👉들머리, 날머리👈
동그라미 : 📸 인증지 ( 두타산 - 100대 명산 , 청옥산 - 백두대간 )
파란색 화살표 : 다녀온 방향
"백암산 구암사 원점회귀"
📈 등산 : 구암사 ~ 헬기장 ~ 상왕봉(5.3km)
🚘 네비 : 구암사(순창군 복흥면 봉덕리 374)
등산 기록⏰
코스 정보 🌎
. 🚘 주차비 : 없음🚫
. 💵 입장료 : 없음🚫
. 🚻 화장실 : 해우소
. 👉 초입 : 구암사 절에 있음(깨끗함)
. 🏪 편의점 : 없음🚫
. 🔖 필요 물품 :
스틱이 있으면 좋아요! 🦯
미끄럼방지 장갑이 필수에요! 🧤
✔️ 백암산 코스 소개
👉INDEX👈 (이동은 클릭)
전체 코스 : 구암사 ~ 헬기장 ~ 상왕봉
🚧구간별 요약🚧
1️⃣ 구암사 주차장
2️⃣ 구암사 ~ 헬기장
3️⃣ 헬기장 ~ 상왕봉
4️⃣ 정상 뷰
5️⃣ 총평
구암사 주차장
백암산의 구암사에 주차를 하고 출발!
차량은 꽤 많이 주차가 가능하다.
구암사에 해우소가 있는데 깨끗한 편이다. 사진은 못찍음..
오는 길에 편의점이 하나 있는데 거리가 꽤 멀어 물은 준비를 해가는 것이 좋다.
모든 준비가 끝났다면, 위 등산로 입구로 출발하면 된다.
구암사 ~ 헬기장
등산로 입구로 들어가게 되면 맨 처음엔 흙길을 오르게 되며,
그 다음엔 돌계단을 오르며 반복된다.
계속 흙길과 돌계단의 반복
백암산 최단코스는 중간에 딱 1번 멋진 뷰가 있다.
정상보다 그곳에서 사진을 찍는것을 추천한다.
초반에는 위와 같은 흙길 평지이다. 이런 길은 보통 습하면 흙먼지가 올라오진 않지만,
건조하면 걸을때 마다 흙먼지가 발생되어 숨이 턱턱 막히게 된다.
많은 일행이 같이 움직일 수록 이런 현상은 더욱 심해진다.
나는 이런길을 별로 좋아하진 않는다.
차라리 돌길이 더 나은듯 하다.
흙길 이후에는 위와 같은 돌계단의 연속이다.
몸은 조금 힘들지 몰라도, 숨을 쉬는데는 건조한 흙길보다는 더 좋은것 같다.
길 자체 난이도는 그리 어렵진 않다. 오히려 쉬운편
계속해서 돌계단을 오르다보면
다시 흙길이 반복된다.
백암산 최단코스는 돌계단과 흙길의 반복... 연속..
위와 같은 흙길인데, 이런 흙길에 자갈들이 엄청 많다.
이런 길이 내려올때 정말 위험한 길이다.
접지력이 아무리 좋아도 자잘한 자갈을 밟아 자갈이 구르면서 넘어지기 쉽상인 길이니 항상 유의하면서
등산을 하면 될것 같다.
다시 시작되는 돌계단
한가지 특이한 것이 오른쪽 사진을 보면 약간 산성처럼 되어있다.
옛날에 이곳이 산성이었나...?
이후 위와 같은 길을 계속 반복해서 걸어 오르다보면, 이정표가 하나 나온다.
한참을 오른것 같은데, 이정표를 보면
구암사 0.6km...
이것밖에 안왔나? 하는 생각도 든다.
등산하면서 가장 많이 듣는말
"이제 거의다 왔어"
등산하면서 가장 많이 하는말
"언제 도착해?"
무한 반복..
아직도 상왕봉까지 1.8km 남았다.
하지만 백암산 자체가 길이 너무 좋아, 오를만 하며
여기서부터 헬기장까지는 뷰가 없지만,
헬기장부터 정상까지는 1군데(소나무포인트) 멋진 뷰를 보여준다.
헬기장까지는 0.3km 정도만 가면 된다.
위와 같은 뷰가 없는 길을 계속해서 걷다보면..
금방 헬기장에 도착하게 된다.
[백암산 중간 등산로 영상]
헬기장에는 야자매트가 깔려있으며 간단하게 식사를 하거나 쉴수 있는 데크도 있다.
백패킹에 입문한 뒤로 이런 데크를 보면
참 좋은 박지란 생각이 든다.
물론 이곳은 데크가 있어 바닥공사를 할 필요는 없지만
뷰가 없어 이곳에서 굳이 백패킹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는다.
헬기장 ~ 정상
헬기장서부터 정상까지 1.5km가 남았음을 알려주는 이정표
헬기장 이후에도 백암산의 등산로는 크게 변하지 않는다.
육산이라 흙길 등산로에 자잘하게 깔려있는 자갈길
다시 말하지만 이런길은 정말 조심해야한다.
특히 건조할때 자갈을 잘못밟아서 발목이 꺽이기 쉽상이다.
한참을 오르다보면 위 사진과 같은 장소가 나오는데
이곳이 바로 뷰포인트 이다. 위 사진만 보면 모르겠지만..
아래 사진을 보면..!!
멋진 소나무와 함께 산그리메가 보인다.
날씨가 다소 안좋아서 아쉽긴 했지만,
간간히 이런 뷰를 볼 수 있음에 한숨을 돌린다.
[백암산 뷰 동영상]
위와 같은 길을 계속 오르다 보면
어느새 정상에 도착한다.
정상
날이 곰탕이기도 했고, 사실 백암산 정상은 그렇게 좋은 뷰가 아니다.
나무로 막혀있어 탁 트인 뷰를 볼 수는 없다.
자갈길을 조심하고, 중간에 올라오다가 소나무 있는 곳에서 꼭 뷰사진을 찍도록하자.
길자체가 그리 어려운 코스가 아니니, 쉽게 갈 수 있을 것이다.
이상으로 백암산 최단코스 등산기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